박 의원은 2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저는) 지난 2월 국민소환제를 발의한 바 있다. 전화, 문자를 넘어 이제는 국회의원을 중간에 파면할 수 있는 국민소환제가 필요하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박 의원은 "국민의 뜻을 반영하지 못하는 국회의원이 있을 경우 현재 국민들이 문자나 전화를 보내거나 후원금을 18원 보내기도 하지만 직접적 효과는 없어 불만이 많다. 그래서 국회의원을 소환해 파면시킬 수 있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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