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날 부터, 폭력적 지배권력과 싸워왔던 문재인.
온갖 가난과 시련속에서도 무지막지한 정치권력과 불의에 항거했던 삶.
평생 풍요로운 조건속에서 하고싶은 일 마음껏하면 배부르게 살아왔던 안철수라는 사람이
같잖은 정치적 식견을 들이대며 까불었을때 얼마나 가소롭고 귀찮았을까.
한국 근대사에 대한 깊은 고민과 철학없는 안철수본인과 그가 영입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방송에 나와 패널이랍시고 떠드는 꼴을 보면
세치혓바닥의 말장난 수준이라는걸 난 이미 알았었다.
이제 그 천박하고 싼티나는 정치야욕을 포기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