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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8 14:00
손석희 앵커브리핑, 안철수 '시련' 발언에 네티즌 격분
 글쓴이 : 벨루가
조회 : 1,921  

손석희 JTBC 뉴스룸 앵커가 27일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 조작 사건을 언급하면서 사건의 중심에 있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두고 '시련' 이라는 발언을 해 네티즌들의 비난에 휩싸였다. 

이날 손 앵커는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통해 "안철수 전 후보가 2012년 10월 대선 출마를 선언했을 당시, 전통시장에 가서 자세를 취해 달라는 취재진 요청에 머뭇거리며 되레 상인을 걱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파 한 단을 번쩍 들어 달라는 기자들의 요구가 있었고 상인이 건네주는 호두과자를 한 입에 베어 물라 권했지만 그는 이렇게 반문했다. '파를 드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판매하는 건데 뜯어도 될까요' … 포장을 뜯으면 상추는 팔지 못하게 되기에 폼 나는 사진 한 컷 보다 상인의 처지를 더 우려했던, 사뭇 참신했던 정치신인의 시장 방문기는 이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참신했던 정치인은 몇 번의 우여곡절을 거쳐 지금 다시 시련기를 맞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철수가 문준용 조작사건의 피해자인것 처럼 들리네요 
누가봐도 본원은 안철수죠 손서키 앵커 정말 실망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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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가 17-06-28 14:01
   
건달 17-06-28 14:02
   
전대미문의 사건인데...
JTBC -> 친기업 -> 안철수!? 어쩔수 없는 한통속인가 봅니다.
미우 17-06-28 14:06
   
다른 건도 있어 실망은 실망일 수 있고 하겠지만
저 정도 단어 하나에까지 의미 부여해야 하나 싶네요.

수사해서 몸통이었다거나 그런 결과 나오기는 쉽지 않을텐데 그런 결과 나오지 않는다면 뭐 시련이라면 시련일 수도.
그러거나 말거나 이미 나가리 수순이나 진배 없다란 게 더 중요한 거죠.
내일을위해 17-06-28 14:07
   
그렇게 안들리던데.  제가  듣기엔 첨엔 이리도 참신한  정치신인이 왜  이렇게  망가졌는가라는 논조로  들리던데요.
민성 17-06-28 14:08
   
이게 무슨 문제죠?
안철수 개인적으로 시련 맞는데...
이거 보수나 일베의 흔들기로 밖에 안보임.
노통때도 이랬죠..2렙퍼트리기도 수상
오대영 17-06-28 14:09
   
단어하나에 편가르기를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시련이라는 단어의 의미상 쓰임이 잘못되었다고 할수도 없다고 생각하구요
초롱 17-06-28 14:12
   
안촬쓰 시련 아닌 정치계에서 실연당하다.ㅡㅡ
     
오대영 17-06-28 14:13
   
ㅋㅋㅋㅋㅋㅋ
sangun92 17-06-28 14:13
   
시련이든 말든
손석희 앵커의 실수든 편향이든 뭐든

안촬스의 정치 인생은 이미 나가리 수순으로 GO GO~~!
민성 17-06-28 14:14
   
요즘보면 쓰잘데기 없는 손석희 흔들기가 자주 보임
작은 과로 자꾸 흔드는게
노통때 보는듯
뽕구 17-06-28 14:15
   
     
미우 17-06-28 14:19
   
이건 뭐길래 jtbc 기사를 왜 엠팍을 거쳐서 보여주는 거죠?
     
민성 17-06-28 14:30
   
이건 무슨 문제죠...
마지막 워딩안보이세요...

"그가 원래 백로였다는 사람들의 믿음마저 모래로 지은 집 신세는 아니기를… "
          
뽕구 17-06-28 15:19
   
당에서 비리가 터져서 당대표가 책임지고 물러났는데 백로라는 순백한 이미지를 가져다 믿음이 쉽게 무너지지 말기를, 메인 애커가 염려한다라....
문제가 없게 보셧으면 뭐 그렇게 보시면 되요.
홍준표도 그들의 지지자에겐 스트롱맨 모래시계 검사라는 믿음이 있으니...
호연 17-06-28 14:16
   
저도 어제 들었는데, 오히려 안철수는 이제 끝이라는 논조로 들었습니다.

안철수의 시작은 분명 신선했고, 많은 기대를 모았던 것이 사실이니 지금과 같은 추락은 분명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요. 문제될만한 논평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coooolgu 17-06-28 14:17
   
제가 볼때는

안철수는 이미 적폐수준으로 타락했다 라는 내용으로 봤음.
어이가없어 17-06-28 14:29
   
트집은....별걸로 다 트집이네...
어이가없어 17-06-28 14:29
   
별걸로 다 트집
다크사이드 17-06-28 14:29
   
오타네요.. 네티즌이 아니라 문슬람이 격분이겠지!?
     
민성 17-06-28 14:32
   
그게아니라 일베의 이간질이겠죠
아님 당신같은 닭사모
          
다크사이드 17-06-28 14:34
   
엉뚱한 씌우기 하는  거 보니, 문슬람?
               
민성 17-06-28 14:57
   
문슬람 맞고 자랑스러운데 니가 닭사모인건 부끄러운가봐.
아디도 닭사이드 ..ㅋㅋ
지난글 보기만 봐도 꼴똥 틀딱인건 알겠다.
               
블루투스 17-06-28 15:01
   
지금 문슬람은 칭찬입니다 베충이 하이브 파괴됐다고 자주 보이시네요
앙투 17-06-28 14:32
   
본질이 아님. 말 꼬리 잡기 임. 더 가면 원리주의자들 같을 것임.
담양죽돌이 17-06-28 14:33
   
저거...??? 그 뜻이 아니였던거 같은데???
veloci 17-06-28 14:34
   
손서키가 아니라 안철수라도 이쯤되면 안철수 짓이라는 걸 알겠다.
그 주제에 무슨 저널리스트 코스프레
벨루가 17-06-28 14:35
   
손석희는 가해자에 대한 연민은 보이지만 피해자인 문준용 씨에 대한 반성의 말은 한마디도 없네요
jtbc에서 문준용 채용의혹 보도만 마흔차례 정도 된다고 합니다 물론 정치권발 소스로요
나팔수로 신나게 불어대던 손석희 자신은 왜 반성 안하나요

안철수를 빗대어 '까마귀 가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는 손석희의 앵커브리핑도 있었죠

[어찌 보면… 안철수 대표도 억울할 듯합니다.

정치를 새롭게 바꿔보겠다며 정치에 뛰어들었지만,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처럼 "그게 새정치냐" 하는 비아냥에 늘 시달려야 했으니까요.

한때 신드롬을 일으키며 교과서에까지 등장했던 과거의 영광은 뒤로한 채,
말 그대로 '정치판' 이라는 험난한 광야에서 눈빛마저 바꿔가며 싸워야 했겠지요.

생각해보면 그렇습니다. 정치의 변화는 그렇게 쉽게 헤아릴 수는 없는 것인지…
손바닥으로 모래를 몇 번 두들기는 수고로 헌집 대신 새집이 생길 것이라고 바라는 것처럼…
그렇게 해서 얻은 새집이라 봤자 슬쩍 왔다가는 파도에도 금방 휩쓸려 버리고 마는데 말입니다.

근묵자흑(近墨者黑)이라,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
이 와중에도 옆집 까마귀들의 행태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데…
그가 원래 백로였다는 사람들의 믿음마저 모래로 지은 집 신세는 아니기를…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그냥 철수바라기 입니다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안철수는 온갖 거짓말로 국민들 현혹하고,
언론은 이 거짓말에 살을 보태어 안철수 신드롬을 만들었습니다
언론이 만들어낸 정치상품 안철수.. 그가 원래부터 백로였다구요? 정말 웃기고 있네요
     
호연 17-06-28 14:44
   
사람들이 백로라 믿었던 새가 알고보니 까마귀가 아니었길 바란다.. 라는 이야기인데 철수바라기는 너무 나가신 것 같군요.

위 논평이 나갈 당시는 안철수의 공사구분 불가 문제라던가 재단 문제라던가 갑질 문제라던가.. 하는 모자란 자질들이 확연히 드러나기 전이었으니 저런 기대반 우려반의 논평도 할 만 합니다.
          
veloci 17-06-28 15:01
   
저거 어제 뉴스브리핑이고 오늘 손석희 페북 대문이 이거고요
               
호연 17-06-28 15:08
   
벨루가님이 가져오신 논평은 작년 이맘때의 것이고, 그래서 그 당시의 상황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댓글로 쓰신 것은 어제 논평이구요. 위에 제가 단 댓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어제 논평도 실시간으로 보았습니다.

워딩을 잘 보면 '소박한 진정성' 을 버리고 '치밀한 공모나 조작' 을 선택한 그에 대한 비판이라고 생각되는데.. 성에 차지는 않으시는 모양이군요. 언론인이 극단적인 막말까지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제가 볼때 '시련기' 의 의미는 안철수가 억울한 상황이라는 게 아니라 정치생명의 기로에 서 있는 그의 처지를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veloci 17-06-28 15:44
   
본문은 어제 논평 맞는데요
               
블루투스 17-06-28 15:12
   
참나 ㅋㅋㅋ 참신할것도 널렸네
포장 뜯은게 걱정이면 니가 사면 되잖아 지금 동화책 위인전 만드냐?? 
별 현실공간과 유리된 박근혜같은 행동에 감동이라도 하라는건가 ㅋㅋㅋ
다크사이드 17-06-28 14:59
   
문준용 의혹은 아직 해결도 안됬는데 이은주 사건으로 물타기 쩌네요.
     
veloci 17-06-28 15:03
   
니가 물타기 쩔지  시민의 한사람으로 고발 진정해 여기서 쥐새끼처럼 발뒤꿈치나 노리지말고

이명박근혜가 너보다 능력이 없겠냐
블루투스 17-06-28 14:59
   
안철수가 무슨 시련을 겪어 ㅋㅋ 시련은 문준용이 겪었지 이 지랄을 몇년동안 했는데
qufaud 17-06-28 15:11
   
문재인하고 같은 잣대를  들이댔으면
안철수의 깜은 동네잡것 수준일 뿐인데 시련은 무슨,
잡것이 그만하면 누릴 것 과도하게 다 누려본거지
까놓고 대권테마주로 엄청 벌었지 않나 도둑놈 심보지
호태천황 17-06-28 15:39
   
이건 손석희가 조롱한 거로 들리던데요.
안보철수 17-06-28 16:15
   
내가 보기에도 안철수가 문제가 많아고 손석희 앵커가 돌려서 말한건데 무슨 문제가 있다는 것인지 정말 알수가

없군요?
     
민성 17-06-28 16:25
   
저도 이해불가...
열매달 17-06-28 18:57
   
세줄요약이 아니라 못알아듣는건가... 저렇게 이해되는게 이해가 안된다.
김반장 17-06-28 22:13
   
뭐야? 뭐가 잘못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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