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안철수 침묵, 지지자에게 구정물 끼얹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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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과연 이유미라는 한 여성의 단독범행(?)이라고 믿는 사람을 없을 것이다. 안철수를 믿었던 ‘그녀’도 믿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 안철수후보가 ‘의문’에 응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지도자란 의혹에 절대 침묵해서는 절대 안된다. 더구나 대선후보였다면 반드시 입장을 밝혀야 한다”며 “이런 와중에 안철수후보가 칩거하며 침묵한다는 것은 비겁하고 말고를 떠나 옳지 않은 일입니다. 자신을 지지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희망에 구정물을 끼얹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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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8&aid=000386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