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것은 정말 잘 한 법안...
전 세계 흩어져있는 수많은 배달의 피들을 다시 모으고 싶음.

배달의 피라니...환단고기 좋아하시나봐요?;;;

넌 친일왜곡사관을 좋아하나보다 개가튼거

문제는 조선족인데 지위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조선족도 같은 상황이라면 요구를 해도 거부할 수가 없겠는데요.

조선족과 고려인의 구분이 있는지 그것도 궁금하긴 하네요.

국적상 조선족은 중국인 고려인은 러시아인 아닌가요?

고려인은 러시아, 타지키스탄, 키르키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지에 흩어져 있음.

법적인 구분요...
법적으로 구분을 하고 있는지...
법적으로는 전부 외국 국적자 아닌지..

위 사례가 고려인만의 혜택이라면 수적으로 훨씬 많은 조선족들이 동등한 처우를 요구하면

무시할 수가 없으리라 보이는군요.

저 법안 발의가 고려인들의 요구로 인해서 나온 걸로 보여지지 않는데요.
님 말씀마따나 그들의 요구 때문이었다면 조선족에 대한 저런 법안은 옛날에 나왔어야죠.
고려인들은 우리나라에서 범죄 저지른 걸 제 기억으로는 본 적이 없군요.
조선족들에게는 절대로 저런 혜택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재외동포특별법
대한민국의 국적을 보유하였던자로 외국국적을 취득한 자
부모의 일방 조부모의 일방이 한국 국적자 였던자
"1948년 정부수립 이전에 국외로 이주한 동포를 포함" 요게 문제인것 같은데요

표에 있는 외국국적 동포 76만 가운데 대다수가 조선족이죠,

70만 정도 되는 걸로 아는데 음...

고려인 교포로 수용하는 것은 잘 하는 일입니다만 왜 그동안 못했는지에 대해서는 심각한 고민하지 않은 감성적,
 인기 영합적 결정입니다. 교포에 대해서는 국적을 구분하는 것은 차별이기는 합니다만 재일교포는 징용, 강제 이주 등의 직접적 원인이라 수용한 것이고 러시아와 중국은 친북적이라 꺼려했던 것입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중국 교포인데 엤 소련 교포(고려인: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는 교포 대우하고 중국교포는 교포 대우 안 한다는 것은 일관성이 없습니다. 하려면 모두를 교포로 인정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중국교포를 수용하는 것은 문제가 많습니다.

중앙아시아 각국에서 무국적자로 교육 의료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고려인이 12만명 정도라고 함
일단 이사람들 구제가 시급했던 것

고려인은 동포자격충분함. 좆족과는 근본이 다름

중뽕 맞아서 중국인으로 살며 한국 무시하는 조선족하구 전혀 다름. 이 분들은 한국인으로 살아가는것에 전혀 반감을 가지고 있지도 않음.

조선족은 자신들의 조국을 중국이라하고 고려인은 자신들의 조국이 한반도라고 합니다.

이건 팩트임... 전에 같이일하는데 국대축구 한중전 하는데 중국응원하더이다 개가튼거

조국에 대한 인식차이가 맞습니다.
조선족들은 위대한 중화민족의 일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러시아가 아니라 지나로 이주하셨던 독립 운동가 분들이 한탄하시겠군.

조선족 고려인은 국적 얻을려고 하는데 재일들은 요지부동이라는것
물론 먹고 살려고 오는게 목적이겠지만.. 정체성을 찾고자 모국으로 올려고 하는자가 몇%나 될련지...

재일동포들은 한국국적 혹은 조선국적입니다.
재일동포들 중 국적포기자들은 일부러 티를 안낸다고 봐야죠. 일본내 차별이 심하니...

조선족보단 고려인이 훨신낫지.

전 솔직히 조선족이든 고려인이든 다른 국적의 교포2~4세든지 하나의 국적만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인중 출생지 국적 취득자에게는 이중국적을 인정하면서 (주로 한국 사람들이 미국 거주시 낳은
 자녀들. 장관후보 지명자중에 많음) 교포들에게 단일 국적 강요하는 것은 이상해 보입니다.  아예 위의 이중국적을 금지하든지.

조선족만 아니면 된다.  인구도 없는데, 잘 선별해서 받아 들이자. 이스라엘은 피만 섞여도 흑인도 받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