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형인 박상희는 대구/구미 폭동 사건을 주모해서 구미 경찰서장을 인민재판하고
죽창으로 찌르고 서까래에 목매달아 죽인후에... 구미 경찰서 무기고를 털어서 지리산의
빨치산에 공급한 사람이고요... 병원에 불지르고 도망가다가 출동한 미군의 총에 맞아서
죽은 대구 선산면의 공산당 지부장이었고, 동시에 남로당이었으며, 친구였던 황태성이는
박정희가 남로당에 가입할때 신원연대보증을 섰던 놈으로, 박정희가 남로당 군사총책으로
클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나중에 박정희와 군부내에 잠입해 있던 남로당 놈들이
쿠데타에 성공하니깐, 김일성이 황태성에게 공화당 조직 자금과 KBS 설립 자금으로 준
20만불을 박정희의 조카였던 김종필과 접선해서 건네주고, 북파간첩을 동원해서 공화당
요원들을 교육시키고 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박정희가 김일성에게 대한민국을 바치기 전에 미국의 CIA가 막지를 못했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김일성의 손아귀에 있었을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