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러더군요.. 가생이 정게는 문재인 극렬지지가가 아니면 닥치고 까이는 곳이라고,
그냥 가볍게 즐겨라고요. 오늘 반응보니, 가히 그분의 충고가 실감이 나는 군요.. ㅎㅎ
솔직히 제가 올린 발제 글에 논리적인 답글까지는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자신들의 생각과 논리를 첨언하는 분이 단 한 분도 없더군요..그저 까기만 할 뿐...
제가 올린 발제글은 과거 전쟁역사를 알고, 국제사회의 힘의 논리를 아는 생각해보시는 분이라면
누가나 할 수 있는 지극히 상식직인 의문입니다. 국제사회에서의 힘의 논리는 의외로 단순하니까요.
더구나 평화시기가 아니고, 극한 대립으로 치닿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요
"북한이 대한민국에게는 눈길도 안주는 이유가 무엇인가?"
북한의 이런 행동은 조금만 생각하면 누구나 짐직할 수 잇는부분이죠.
인정하기 싫은 사실을, 자신의 입밖으로 꺼내기는 싫고, 서로 눈치만 보고 외면하고 있을뿐...
"미 본토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핵우산은 제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는가?"
"미국은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뉴욕을 포기할 수 있는가?"
문재인정부에서 아래의 발제글 대한 논의도 제대로 되고 있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런 의문 갖고 경고등을 켜는 사람들을 일베충이라 색깔을 씌우기에 바쁜 가생이분들...
확실히 정권이 바뀌긴 바뀐모양입니다. 503을 위해 지한몸 불사르며 기승전 쉴드를 쳐대는 사람들과,
지금 가생에 만연해있는 기승전 자칭 문재인지킴이를 자처하시는 분들...정치적의사 표현은 자유지만,
닥치고, 빨갱이/종북이라 색깔을 씌우는 박사모의 몹쓸짓은 따라하지 맙시다.
이런게 당신들이 그렇게 싫어 했던 파시즘이고, 메카시즘 아닌가요?
차라리. 국민들 불안하게 하지말고, 조용히 조금더 지켜보자라고 하세요..
그게 훨씬 더 솔직하고, 진정성이 있어서 설득력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