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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무조건 정의로 받아들이고 미국의 주장을 진실로 여기며 상대편은 무찔러 버려야 할 악으로 취급해 버리는, 우리 사회의 허위의식을 발가벗겨주는 것이었다."->
"적어도 글 속에서나마 진실의 승리를 확인하면서, 읽는 나 자신도 희열을 느꼈던 기억이 생생하다."
이글의 문맥은 문재인이나 노무현이나 빨갱이 이(리)영희 추종자 였다는 고백이고 미국은 진실이 아니며 월맹이 진실이고 진실의 승리에 희열을 느꼈다는 것은 월맹이 진실이며 월맹의 승리에 희열을 느꼈다는 것과 같은 표현입니다. 노무현의 "반미면 어떠냐?"나 문재인의 "미국에 No 할 수 있어야"나 같은 표현으로 반미적 잠재의식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네 사실입니다. 분명히 그렇게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문재인은 빨갱이 입니다.
조만간 우리나라를 북한과 똑같이 독재로 지배하고 북한과 적화통일을 시도하려고 할 겁니다.
가장 처음 독재를 위해 군부를 설득시켜 쿠데타를 방지하고 계엄령을 일으키고
헌법을 바꾸려고 할 것이며 국민들의 반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모든 찬반토론 및 언론에 대한
금지조항을 법적으로 만들어 발표하고 반발하는 국민들에게 본보기로 전라도 광주정도 지역에
특수부대를 보내 국민들을 학살 할 겁니다.
그렇게 계속하여 재임하고 모든 투표를 조작할 것이며 그러다가 경호실장에게 총맞아 죽겠죠.
아.. 좌파들 특징이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근데 그렇게 잘 아시는분이 어쩜 그렇게 많이 틀리고 그러세요
문재인의 저 말은 토론이 아니라 자신의 저서 운명 132페이지에 나오는 말이랍니다.
어떻게 써있는지 해당 페이지의 관련 내용을 붙여 볼까용?
대학 시절 나의 비판의식과 사회의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분은, 그 무렵 많은
대학생들이 그러했듯 리영희(한국에서는 이영희라고 쓴다) 선생이었다.
나는 리영희 선생의 '전화시대의 논리'가 발간되기 전에, 그 속에 담긴 '베트남 전쟁'
논문을 '창작과 비평(창비)' 잡지에서 먼저 읽었다.
대학교 1, 2학년 무렵 잡지에 먼저 논문 1, 2부가 연재되고, 3학년 때 책이 나온 것으로
기억한다.
처음 접한 리영희 선생 논문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베트남 전쟁의 부도덕성과 제국주의적 전쟁의 성격, 미국 내 반전운동 등을 다뤘다.
결국은 초강대국 미국이 결코 이길 수 없는 전쟁이라는 것이었다.
처음 듣는 이야기는 아니었다.
우리끼리 하숙집에서 은밀히 주고받은 이야기였다.
그러나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근거가 제기돼 있었고, 명쾌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미국을 무조건 정의로 받아들이고 미국의 주장을 진실로 여기며
상대편은 무찔러 버려야 할 악으로 취급해 버리는, 우리 사회의 허위의식을
발가벗겨주는 것이었다.
나는 그 논문과 책을 통해 본받아야 할 지식인의 추상같은 자세를 만날 수 있었다.
그것은 두려운 진실을 회피하지 않고, 직시하는 것이었다.
진실을 끝까지 추구하여,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근거를 가지고 세상과 맞서는 것이었다.목에 칼이 들어와도 진실을 세상에 드러내고, 진실을 억누르는 허위의식을 폭로하는
것이었다.
리영희 선생은 나중에 월남패망 후 '창작과 비평' 잡지에 베트남전쟁을 마무리하는
논문 3부를 실었다.
그러니 월남패망이라는 세계사적 사건을 사이에 두고 논문 1, 2부와 3부가 쓰여진
셈이었다.
그 논리의 전개의 흐름이 그렇게 수미일관 할 수 없었다.
1, 2부는, 누구도 미국의 승리를 의심하지 않을 시기에 미국의 패배와 월남의 패망을
예고했다.
3부는 그 예고가 그대로 실현된 것을 현실 속에서 확인하면서 결산하는 것이었다.
적어도 글 속에서나마 진실의 승리를 확인하면서, 읽는 나 자신도 희열을 느꼈던
기억이 생생하다.
저 내용이 뭐가 문제임?
나도 전에 자본론을 보고 많은 부분을 느끼고 사회계약론과 국부론을 통해서
정치와 철학에 입문했고 그 후에는 수 많은 논문을 보고 정치와 역사와 철학에 대해
많은 생각이 바뀌었음. 그게 뭐가 문제임?
머 아는것도 없이 무조건 단순하게 좌파면 빨갱이고 빨갱이면 공산주의고 공산주의는
나빠.. 차라리 길면 기차 기차는 빨라 빠르면 비행기를 외우시죠?
철학도 정치도 경제도 아무런 관념과 사고도 없이 왜 나쁜지 그 이유도 모른채
오직 그 저렴한 지식을 신념으로 믿는 것 보다 내가 믿는 신념이 정말 옳은지
내 생각이 맞는지 통찰하고 사고하는게 정상아닌가요
북한이 공산주의라서 나쁜거에요? 공산주의를 제대로 실천도 안했고 지금도 그런데?
공산주의에 사회주의인데 어째서 장마당이 있어요? 어째서 분배를 제대로 안해요?
공산주의가 뭔지 사회주의가 뭔지 알기는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