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절절히미어지는글.옮깁니다.
이동헌 :
북한관통 러시아가스는 대한민국 멸망의 신호가 될 것입니다. 러시아가스관을 북한에 설치하는 비용이 엄청날 것이기 때문이며 계속 손해봐도 빼도박도 못하는 애물단지이며 한국경제붕괴의 원인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러시아는 가만히 앉아 뭉터기로 돈이 굴러들어와 부자가 될 것입니다. 김정은은 중국에 명줄이 달려서 언제 멸망할지 노심초사하며 연명해 왔었는데 한국이 러시아로부터 가스도입을 추진하면 통관료를 많이 받아낼 수 있는 것이고 가스관공사비로 원자폭탄 수십개를 만들 수 있는 돈을 벌게 됩니다. 그리고 완공 이후는 해마다 통관료를 올리고 돈을 주지 않으면 가스밸브를 잠가버립니다. 그래서 북한은 한국의 에너지원을 완전히 장악하고 한국의 목을 밟았다 놓았다 하면서 황금덩어리 위에 올라타게 됩니다.
그것 뿐입니까? 북한은 중국으로부터 다시는 에너지를 구걸 안해도 되고 한국의 목을 밟기만 하면 영원히 에너지 걱정없이 공짜로 대한민국을 뜯어먹고 사는 기생충이 되어 기고만장 돈풀고쓰기하는 나라가 될 것이지만 대한민국은 북한을 먹여살리는 세계 최빈국 노예나라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문재인만의 단독의지만이 아니라 김정은의 강력한 메시지가 무섭게 전개되고 있는 범죄행각입니다.
한국을 망하게 하는 플랜 중 문재인이 가장 먼저 터트린 것은 세계최고 원전기술보유국인 한국의 원전폐기였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합니다. 그 누구도 심각하게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김정은이 우리나라의 원전을 가장 두려워하고 폐기시켜 망가트리고 싶었던 이유는 원전 덕분에 우리나라가 부강하게 되고 잘살게 되며 국민경제에 으뜸으로 부강하게 하는 것도 싫었을 것이고 우리가 원전을 보유하고 있으면 북한이 몇십년 만에 이룩한 핵폭탄 개발을 마음만 먹으면 6개월 만에 뚝딱하며 북한수준 그이상의 원자탄을 만들어낼 수가 있다는 것을 가장 무서워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대한민국 국민들은 아무도 모르게 이뤄졌던 문재인의 거대음모 중 첫번째 몸통이었습니다. 취임하자마차 첫일성으로 터트린 원전폐기는 이 나라를 통째로 뽑아서 태평양 한가운데 던지는 것만큼 충격을 주는 무서운 음모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러시아산 가스도입을 위해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 몇일 후 러시아로 달려가 도장 찍으면 이나라의 멸망은 발 앞에 불어닥친 핵폭풍과도 같은 재앙이 됩니다. 저는 이제 너무나 힘이 빠져서 글을 써가는 것도 힘이 듭니다. 사실 제가 알면 얼마나 국가의 외교경제 문제를 안다고 하겠습니까? 다만 나이를 먹어서 늙어지면 살아오면서 축적되어 온 삶의 지식은 자기생존을 위한 혜안을 습득하게 됩니다.
부디부디 이 글을 읽으시는 전문가와 국가의 녹을 먹는 내가 가장 싫어하는 뺄갱이 양반이라 할지라도 이러한 무서운 음모 속에서 내 자녀들과 부모님들의 피땀어린 수고로움으로 지켜낸 이 땅을 김정은의 밥이 되게 하고 비참한 노예국으로 전락하게 내버려두지 마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재인이 러시아에 가도록 내버려둔다는 것은 핵폭탄 보다 무서운 국가의 재앙을 몰고 온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들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이 무서운 북한의 무서운 술수로 거의 적화상태가 된 이 나라를 구해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하늘의 가호가 있기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