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미국가고 없는 상황에서
송영무 국방장관 김정은이 참수작전 이야기 했다고 문정인 대통령 국가외교 안보 특별보좌관하고 한바탕 한걸 가지고,
임종석 비서실장과 정의용 안보실장은 송영무 국방 장관에게 엄중한 주의를 전달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정 안보실장이 송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경고와 우려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 뭐야? 비서실장하고 수석이 장관한테 주의 경고할수 있는 위치가 아닌데
문재인 대통령이 해외로 떠난 후 차관급 수석이 국무위원의 국회출석 답변내용을 두고 '정책적 혼선을 야기한 점을 들어 엄중 주의조치 했다'고 발표했다"
이유는 '문정인 대통령 안보특보의 언행에 대해 직설적으로 비판했다고 ,
문제는 대한민국 법조항 어디를 봐도 청와대 수석이 행정부 책임자인 장관의 행위에 주의조치를 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
또 '비서실장과 국가안보실장이 논의하고 결정한 일'이라고 했는데 , 정부조직법 어디를 봐도 비서실장과 안보실장이 국무위원의 행위에 시정을 요구할 권한이 없다.
이건 어떻게 봐도 월권이고, 대통령이 문재인인지 임종석인지 의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