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물리학상을 탄 코스털리츠 교수는 수상소식을 듣고 농담아니냐고 했다.
자고로 상이란 일을 하다보면 그 누적된 결과로 타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한떄 양자역학 실험 물리학에서 노벨상을 목표로 프로젝트에 뗴 돈을 쓸어 부으며 경쟁한 적이 있기는하다, 대체로 이론 물리 쪽에서 경쟁이란 없다. 대체로 머리가 딸리는 쪽이 상에 대한 욕심이 더 한 것인가 보다.
김대중은 1987-1999, Nobel 평화상 13회 후보 지명되었다. 그의 민주화 운동과 역경을 고려한 지인 들의 추천 또는 지인들을 통한 추천에 의해서이다. 추천이 로비라고는 할 수 없으나 그를 추천한 사람들은 대부분 김대중과 친한 사람이다. 하여간 13년 동안 추천되면서 김대중이 노벨상에 욕심을 가졌다는 것은 자명하다.
민주화 운동으로는 노벨 평화상이 어렵다는 것을 알았는지 그는 대통령이 되자 남북관계를 노벨 평화상을 위해 활용했다. 한 나라의 정책이 노벨 평화상을 위해 기획되고 뒷돈까지 주며 쇼를 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한심한 일이다.
노벨 평화상이라는 것이 후진국, 분쟁국 등에서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상이다. 그것을 대통령이 기획하고 실적을 내서 받았다는 것이 더 쪽팔린다. 영예 스럽지도 않은 상을 받아 놓고 대단한 업적이라도 쌓은양 기고만장하던 대중이를 보면 역겹다. 광주, 목포에 가면 김대중 노벨 평화상 기년에 관련된 기념관, 건물이 부지기수다.
김대중이 노벨상 로비를 안했다고? 남북한 햇볕정책이 로비이고, 방북이 로비이며 방북 댓가로 준 앞돈, 뒷돈이 로비행위이다.
김대중이 받은 노벨평화상은 한마디로 국제 사기쇼로 받은 가짜이다. 왜냐하면 남북관계를 공적으로 받으면 그 상의 성격상 단독수상 자체가 가짜이다.
그렇다면 김정일도 받아야하나 김정일에게 줄 수 없는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김대중은 이 노벨상을 타기 위하여 국민의 세금인 나랏돈 24.7억 달러를 북한에 퍼줬다. 뒷돈으로 건네준 금액은 통계에 없다. 그의 후임자 노무현의 43.6억 달러보다는 적기는 하다. 노벨 상 욕심도 없이 김대중보다 더 퍼줬으니 노무현은 정말로 북한을 사랑한 대통령이었는가 보다. 국제사회와 노르웨이에 국제사기쇼를 기획, 구속중인 전두환 노태우 석방, 남북이산가족상봉쇼, 박정희대통령기념관 건립하라고 지시 연출한후 노벨평화상 타자마자 공사 중지시켰다.
그 후 김정일은 핵개발과 연평도침공, 천안함 침공, 금강산관광객 사살하였다. 그후 북한은 핵시험을 계속하고 미사일 시험도 계속해서 핵탄두 30기 이상을 보유하고 ICBM까지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이것이 노벨 평화상의 결과란 말인가?
따라서 김대중의 노벨평화상은 대한민국에 아무런 도움도 의미도 없다.
김대중 노벨상 취소운동이라도 벌이고 싶은 것은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