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삶을 바라보고 있는지 꾸밈없이 잘 보여주고 있다.
학생운동가로서 불의에 대한 저항, 강제 입대 상황에도,
국가의 안보를 우선으로 최선을 다해서 군복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부대장으로 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한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 세력에 정치적인 호불호를 떠나,
국민으로서의 의무,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먼저라 생각했기 때문이라 본다.
그후 인권 변호사로, 그가 보여준 인간에 대한 연민
그가 피변호인을 위해 할 수 있는 한계선까지 최선을 다하는
각고의 노력과 책임의식, 문재인 대통령은 "신뢰", "믿음" 이라는 단어들의
진정한 의미를 나에게 되새겨 준다.
그는 사람들의 아픔을 이해하는 사람이다. 세월호 부모들의 아픔을 누가 그 만큼 아프다
행동으로 옮겼는가? 그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누가 그 만큼 많은 사람의 눈물을 닦아 주려
노력했는가?
나는 이런 그의 인간적인 면이 너무나도 좋다.
행정가로 그를 보자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최선과 피땀어린 수행, 참여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어떠한 부정부패 비리, 직권 남용, 그리고 참직 없이 묵묵히 수행한다.
이는 그가 허명과, 화려함을, 그리고 비정상적인 권력을 탐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는 어떠한 비리도, 부정부패도 저지르지 않을 것이다.
지난 5년간 그는 묵묵히 묵묵히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준비하고 대통령이 되었다.
지금 그는 지난 9년간 적폐들이 파훼한 대한민국을 쉴틈없이 수선하고, 고치고, 올바르게 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그 과정에서 그는 그 적폐들과 어떠한 타협도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믿고 있다.
그래서 내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지지는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