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수구껄텅이 한분 계시다 이말입니다.
1 vs 다수라는 프레임을 쓰고 있는데 말입니다.
1 vs 50?, 1 vs 100? 이게 무슨 자랑이라고 생각하는게 웃기지 않냐? 이말입니다.
이게 무슨 자랑이냐? 이말입니다.
남들은 다 이렇게 생각할수밖에 없는 상식적인 일에
자신은 아니라고 말하는건 용기가 아니라 이말입니다.
상식적이지 않은 일에 아니라고 말하는건 용기이지만 말입니다.
도둑질을 했는데, 이게 잘못한거냐?
라고 누가 물으면 말입니다.
법과 원칙, 도덕 모든것을 종합했을때, 당연히 나쁜거다라고 말하는게 정상이라 이말입니다.
밑에
김반장은 도둑질이 잘못한거냐? 라고 물었을때
아니요라고 말하는 멍청함이라 이말입니다.
근데
김반장은 말입니다.
자신이 아니요라고 말했으니
이게 용기라고 믿고있다 이말입니다.
1 vs 50이든 1 vs 100이든 상식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냐? 이말입니다.
1 vs 50이든 100이든 논리적으로 압도했다면
자기자신에겐 위안이 될진 모르겠지만, 개발리면서
무슨 대단한 업적이라도 쌓은냥 떠벌리고 있다 이말입니다.
범죄자들이 그러지않냐? 이말입니다.
조폭들은 감옥간게 무슨 자랑이라도 되는냥 떠벌리지 않냐? 이말입니다.
학교갔다왔다고 표현하면서 말입니다.
이건 용기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미친거라 이말입니다.
지금 이런 행동을 보이고 있는게
바로
김반장의 상태라 이말입니다.
한마디로 수구껄텅들의 최대의 단점은
주제파악을 못한다 이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