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와의 첫 회동전에 참모들에게 민노총에게 끌려가지 마라고 했다고 함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민노총이 불참으로 파행된건 물론이고
민노총은 그동안 무리한 요구를 많이 했지
정부가 공공기관 비정규직을 없애겠다고 하자 민노총은 한술 더 떠 자회사가 아닌 본사 직접 고용을 주장하고 근로시간 제한이 없는 특례업종의 단계적 축소 방침에는 아예 조항 자체를 없애라며 떼를 쓰고
근로시간 단축 역시 유예기간 없이 당장 시작하라고 목소리를 높이지 않나 기업과 경제야 죽든 살든 상관할 바 아니라는 식임
심지어 불법 폭력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징역 3년형이 확정돼 복역 중인 한상균 위원장을 사면하라는 요구까지 내놓았다. 사법부의 판단조차 무시하겠다는 초법적 발상까지 하는 집단임
본인은 민노총에 관한 대통령의 판단은 틀리지 않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