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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14 23:34
진심으로 놀란게 전두환 대통령께서 8년간 대통령을 하고 스스로 내려왔다고 하는데...
 글쓴이 : by뚱
조회 : 1,356  

모두들 호헌철폐운동 기억이 안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스스로 내려왔다는 소리를 듣고 좀 놀랐네요.
 
당시 4월 13일에 이전에 말과는 다르게 호헌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선언을 하게되고
 
사람들이 호헌철폐를 위해 전국적으로 들고 일어나죠.
 
설마 이거 기억 못하시는 건가요?
 
이 운동이 직선제를 만들었는데 스스로 내려왔다는 말을 쓰시는 이유는 뭔지 참 궁금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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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12-09-14 23:36
   
역사를 잘 못 배운 사람인가보죠. 그런 사람 어디 한 둘인가요.
     
by뚱 12-09-14 23:39
   
진심으로 놀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당시 자신의 친구였던 노태우 대통령에게 간선제로 그

냥 넘겨주려고 했죠. 그러다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나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시민들이

봉기하면서 결국 직선제로 바뀌게 되었죠. 아이러니한 점은 결국 노태우 대통령이 됐다는

점이지만... 암튼 적잔히 당황스럽네요.
          
로코코 12-09-14 23:42
   
전 노태우가 전두환빨로 대통령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투표는 했지만 자리 물려주기

단 전두환 지가 내려온거죠.
넘겨주고 왔던 아니던 지가 내려온거 아닙니까?
               
by뚱 12-09-14 23:52
   
음... 왠지 그때 당시에 제가 싫어하는 북한의 느낌이 폴폴나서 그렇죠 뭐...

역사는 가정을 하면 안된다라는 말이있지만... 만일 흐지부지 되어 그냥 간선제로

넘어갔다면 북한의 세습이랑 다를게 뭐였겠습니까... 니가 하든 내가 하든 똑같이

해먹는건 마찬가지인데요. 세습이랑 정권이양이랑... 말만 다르지 하는건 똑같아 보

여서 말이죠. 참 이건 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잘못된 의견이 있더라도 걍 저를

욕하시길...
                    
Noname 12-09-15 00:16
   
북한스타일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근대화-군부독재-산업화-민주화라는 순서를 거의 따르죠. 문젠 군부독재 때 산업화가 안 되는 나라가 태반. 북한도 마찬가지고요.
                         
by뚱 12-09-15 00:19
   
그 당시에 간선제로 인한 정권교체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는 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세습이랑 다름을 찾기 힘들다고 생각했거든요.

다행히 직선제가 진행되었고 노태우 정부가 들어서죠. 그래서 제가 화두에

역사에 가정을 하면 안된다는걸 붙인이유가 제 가정이라는 의미입니다.
어벙이수령 12-09-14 23:42
   
내려오기는
스스로 내려오기야 했디요

호헌 성공했어도
내려오는 것은 기정 사실

그후 정계에 영향력이래
얼마나 미쳤을 지는 모르겠디만
블루이글스 12-09-14 23:43
   
제가밑에서 쓴 댓글은 전대가리에 대한 비아냥거림으로 쓰신거 아시잖습니까?

말투보면 모르시나요? 제가 진지하게 말했나요?

꼭 이런것 까지 꼬투리 잡으실 필요가 있나 모르겠네요.
     
by뚱 12-09-14 23:49
   
꼬투리라고 말씀하시면 또 그런거겠지만... 블루이글스님 글을 읽고 또 그렇게 생각하시는

사람이 또 생길지도 모르잖아요? 정정 부탁드리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블루

이글스님꼐서 그리 쓰셔서 솔직히 많이 놀랐습니다.

그리고 비아냥이라고 하시기에는 좀 큰사항이라서... 아무튼 노여우셨다면 사과를...
          
블루이글스 12-09-14 23:56
   
님하고 저하고 인식에 차이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스스로 내려왔다라고 말한건, 전두환이 당연히 아주 얌전하게 고분고분 내려올 인물이 아니죠,

제가 말한건 전두환이 정권을 유지하기위해 무력적인방법으로 극단적으로 까진 가지않고 그래도 내려왔다 이말을 두고 스스로 라고 말한겁니다.
               
by뚱 12-09-15 00:01
   
아무래도 군사정부다 보니... 스스로 내려왔다 라는 점은 FACT라고 생각이 들지만

좋게 내려왔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전두환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 전에 하나회

이야기는 머... 말씀 안드려도 아실테니 패스하겠습니다.
블루이글스 12-09-14 23:49
   
항상 박정희 대통령 존경한다고 하면 그럼 전두환은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상대방이 물어보죠.

박정희 대통령은 존경하지만 전대가리는 존경하지 않습니다.

박정희 대통령과 전대가리는 확실히 구분해야 합니다.

이 두사람은 클래스가 다릅니다.
     
by뚱 12-09-14 23:58
   
음... 저도 박정희 대통령과 전두환 대통령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도 박정희 대통령은 상당히 대통령을 잘하셨죠.(경제부분)

대한민국 국민들의 성실성을 바닥에 깔고 생각해봐도 상당히 배를 잘 몰고간 선장이라고

생각합니다.(다만 국민들의 희생도 알아 주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정치 쪽으로는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네요. 잘하고 못한 부분이 갈리기에 사람들의 의견이

갈라질수 있으니까요.
나락k 12-09-14 23:51
   
엄연히 스스로 내려오긴 했죠 끌려내려온게 아니라 저때 노태우한테 물려주려고 했고

그때 김대중은 직선제로 가면 대선 출마 안한다고 하는중이었고..여기서 노태우가 결단을

내리죠 직선제 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땡삼이에게 왔다리 갔다리하며 내가 언제 출마

안한다고 했습니꽈 통수치고 나와서 야권표 갈리면서 노태우 당선 ㅋㅋㅋㅋㅋㅋㅋㅋ
     
by뚱 12-09-14 23:55
   
나락님 의견은 좀 말에 어폐가 있네요. 당시 4.13 호헌조치로 인해서 국민들의 여론이 안

좋아지고 어떤 사건인지 확실히 기억 안나지만 어떤 학생의 죽음으로 인해 시민들이 일어나

게 되죠. 민주화 운동이라고 배웠던거 같습니다. 이 때문에 제고된 사항이지 노태우 대통령

께서 처음부터 직선제로 하자 라고 한건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말하고 싶은바는 민주화운동

으로 인해 직선제가 부활한거지 노태우 대통령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건 개인적인 사견이 아니고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요.
          
나락k 12-09-14 23:59
   
제가 민주화운동 부정한거 없는데요?전두환이나 노태우의 결심도 중요한거지요

전두환은 수용한거고 노태우는 국민여론 받아들여 결정 난거고 이 두사람이 거부했다고

하더라도 직선제바람이 더 거세게 불었다면 피를 더 흘렸을수도 있을테고

민주화가 늦게 찾아올수도 있었지요
               
by뚱 12-09-15 00:03
   
음... 여기서 제가 말하는 바는 자발적인 조치냐 일련의 사태 때문에 할수 없이 한 조

치냐에 대한 점이겠네요. 두가지 모두 조치를 취한건 맞지만 좀 다르게 받아 들일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위 댓글에서 쓸때는 일련의 사태로 인해 생긴 조치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함이었습니다만 오해에 소지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나락k 12-09-15 00:07
   
제거 바라보는 관점은 이렇습니다 전두환은 자신의 권력이 날아가면 사형쯤은

생각했을겁니다 반대파가 잡았을때에는요.그리고 저두 사람이 수용하지 않았더라면

민주화운동이 실패했을수도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성공했더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렸겠지요.
                         
by뚱 12-09-15 00:15
   
아마 나락님의 말씀대로라면 장난이 아니었겠죠. 역사에는 가정이 있어서는

안되지만 저랬다면 둘중 하나로 치달았을거 같습니다. 피를 흘려 자신들이 원

하던 정부를 세우던가 아니면 완전히 갈아 엎었겠죠. 뭐 가정은 여기까지...

제 말씀은... 결론적으로 자발적인 조치였다는 점은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겁니

다.
                         
쎄렌체 12-09-15 00:20
   
"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

이런 어이없는 말로 사건을 은폐하려 했던게 갑자기 떠오르네요.!
          
쎄렌체 12-09-15 00:04
   
박종철고문치사사건입니다.

이한열열사의 죽음도 있었죠.
               
by뚱 12-09-15 00:07
   
씨렌체님 말씀대로 아마 두가지 사건이 기폭제가 되었을 겁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자발적인 조치가 아닌 일련의 사태로 인해 선택한 조치라는

점입니다. 스스로 물러났다고 표현 할수도 있고 없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전두환 대통령 한분만 이야기 하자면 스스로 물러났다고 할수 있겠고

정권이양 문제까지 거론하자면 일련의 사태로 인해 선택한 하나의 선택지라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소리바론 12-09-15 00:21
   
스스로 물러나는건 결정되어있는 상태에서 노태우에게 간선제로 물려주려 했던게 6.10 혁명으로 직선제 투표를 하게 된 것임. 직선제를 받아들인 게 비자발적인 거지 단임만 하고 스스로 물러나는 건 자발적인 것이었음.
                         
by뚱 12-09-15 00:24
   
일단 아래에도 썼듯이 혁명이란 단어보다는 민주화운동 정도가 적당하겠고요.

제가 위에 댓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전두환 대통령 개인의 문제에서는 스스로

물러났다는 말이 FACT일 수 있겠으나 이양 문제 까지 거론한다면 스스로 했

다고 하기에는 말에 어폐가 있다는 점입니다.
블루이글스 12-09-15 00:05
   
아 오늘 가생이 너무 오래했네요.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금요일 밤 되세요.

그리고 너무 과격하게 싸우지마세요.

토론도 적당할때 재밌는거지, 너무 과격해지면 감정만 상해요.
     
by뚱 12-09-15 00:10
   
격렬한 토론도 재미있긴하죠. 단 전제조건으로 논리와 논리가 싸우는 격렬한 토론이지

인신공격에 망자희화화에 지역이야기가 나오는 순간 그건 토론이 아닌 개싸움이 되죠.

언제나 건전한 토론이 이루어지는 가생이였으면 합니다.

(제가 이따금씩 던지는 질문이나 정정요구는 애교로 봐주세요. 정말 궁금해서 그런거도 있고

문장에 따라서 그 사람이 이야기 하려고 했던 바가 아니여서 정정해주려고 하는바도 있으니

까요.)
소리바론 12-09-15 00:08
   
전두환은 박정희의 과오로 부터 배운게 있어서인지 노태우를 믿어서인지 몰라도 단임약속은 지키고 스스로 물러나긴 했습니다. 다만 노태우에 간선제로 그대로 물려주고자 했지만 6.10혁명이 터지고 노태우가 6.29선언으로 직선제 개헌을 받아들임으로써 국민직접선거로 대통령을 뽑게 된 거죠. 이 때 대통령병 말기의 김영삼, 김대중 양김씨가 서로의 이득만 챙기려고 서로 물고뜯으며 지역주의만 자극하고 어부지리로 노태우가 대선에서 승리하게 되죠.
     
by뚱 12-09-15 00:11
   
음... 6.10 혁명이라기 보단 6.10 민주화 운동이라고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교과서에 쓰인 올바른 단어랍니다.
          
소리바론 12-09-15 00:29
   
교과서 뭘로 나오는지는 몰랐음. 근데 혁명이 어설프게 불확정지워놓은 민주화운동 보다 더 상위개념임. 우리나라에서 혁명으로 부를만한 것이 419, 610 외엔 없음.
               
by뚱 12-09-15 00:33
   
상위개념이긴 하지만 먼가 혁명이라면 피로 이룩한 그런 느낌이 물씬 풍기는 단어라

서요. 교과서에 수록된 단어이기도 하고 말이죠. 여러 단어로 쓰이다 보면 변질되고

의미가 퇴색되기도 하니 부탁드리는 겁니다. 소리바론님 부탁드릴게요.
     
누런누런 12-09-15 00:25
   
이보쇼 장난하나요?  김대중과 김영삼은 경선을 통해 김영삼이 되고 김대중은 경선 패배한뒤에

김대중이가 약속을 어기고 나오게됩니다. 두 김씨의 싸움이 아니라..

김대중의 약속위반이고 사기입니다. 그것때문에  피흐른 대학생과 넥타이부대 국민의 염원은

날라가죠..  헛소리 하지 마세요.
          
by뚱 12-09-15 00:27
   
???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혹시 저라면 어떤 의견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건지...

제가 혹시 헛소리를 했나요?
               
누런누런 12-09-15 00:28
   
님보고 한거 아니요..
                    
소리바론 12-09-15 01:07
   
개인적으로 김영삼으로 몰리고 있던 시점이었으니 김대중이 더 잘못이라 생각하고는 있음. 근데 후보단일화 논의는 있었어도 경선같은 건 없었다고 알고 있음. 김대중도 나름 경상도는 김영삼과 노태우가 갈라먹고 전라도와 서울에서 자신이 이기면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으니...
세라푸 12-09-15 00:25
   
당시 주한미대사의 자서전에 의하면 6월에 들어 시위가 극도로  심해지자 전두환이 서울에 계엄령을 내리고 군대를 투입하여 유혈사태를 일으킬꺼라는 첩보와 징후를 여러차례 입수하여 미정부에 수차례 보고하였고 미국정부가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인식하여 미대사가 레이건대통령의 친서를 가지고 전두환과 독대하여 전두환에게 협박에 가까운 강력한 압력을 넣었고 전두환이 군대 투입을 포기하고 시위대의 요구를 받아들였다고 썼죠
누런누런 12-09-15 00:28
   
김대중 종교원이 아니라면

김대중이 잘못한것은 지적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by뚱 12-09-15 00:30
   
누런누러님 일단 제 본문의 글은 전두환 대통령에 관한 글이구요.

세라푸님과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죄송하지만 다른 본문 글에 제시해 주시지 않으시겠습

니까? 여기서 이야기 하시면 이야기가 산으로 가시는거라서요.
          
누런누런 12-09-15 00:32
   
전꼴통이야기 하면 그 당시 3김이야기 나오는것이 뭐가 이상하다는 말이요

김대중같은 인간만 아니엿서도 그당시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앞당겨 질수 있어는데

그게 왜 나오면 안되는 이야기요???
               
by뚱 12-09-15 00:35
   
음... 여기는 일단 전두환씨가 스스로 물러났는지에 대해 토론하는 바이고 김대중씨 이

야기를 꺼내는 순간 여기는 개싸움 현장이 될테니까요. 기본적으로 전 전두환 대통령

의 전체적인 이야기와 맥락을 짚는게 아니라 정권이양 부분과 직선제로 가는 과정

만 꼽는거랍니다. 개싸움 현장에 끼고 싶지 않아서니 다른 본문을 만드셔서 이야기

하심이 좋지 않을까요?
                    
누런누런 12-09-15 00:36
   
개싸움이라 진실아니요?

내가 거짓말이라도 햇단말이요?
                    
누런누런 12-09-15 00:38
   
전두환이 내려오고 그 뒤 이야기 할수도 잇는거지

그걸 가지고 왜 그래요 ..

내가 한말중에 거짓이 있으면 이야기해보세요? 

왜 개싸움이요????
          
누런누런 12-09-15 00:36
   
나중에 노태우한데 10억 + 알파 설 나오고

부정도 긍정도 안하는 김대중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세라푸 12-09-15 00:35
   
By똥님 갑자기 왜 내아이디가 나오는거죠? 전 누런누런님과 아무런 댓글 논쟁을 한적 없는데요
     
세라푸 12-09-15 00:39
   
난 미대사 이야기밖에 안했는데요????
by뚱 12-09-15 00:39
   
결론적으로 또 산으로 가고 있네요. 내용이... 제가 고릴라 이야기 하고 있는데 갑자기 킹콩이야기를 하시면

산으로 가지 않겠습니까? 주제가 다양해지면 사람들 이야기도 다양해지고 산으로 가는거 아닐까요?

세라푸님 다른게 아니라 세라푸님 의견에 댓글을 달으셨길래 그런 이야기 하시려면 다른 본문을 만들어

주셨으면 해서 제가 그렇게 글을 썻습니다.
     
누런누런 12-09-15 00:41
   
너무 위선적인거 아니요?
by뚱 12-09-15 00:40
   
세라푸님께 말씀드린게 아니라 누러누런님꼐 말씀드린거죠.

본문과 다른 논지의 글을 쓰시려면 다른 본문을 만들어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바램에서 말이죠.
     
누런누런 12-09-15 00:41
   
다른 인간은 까면서 김대중이 까면 안되는 이유라도 잇나요?
     
세라푸 12-09-15 00:44
   
전두환과 미대사 이야기가 왜 본문과 다른 이야기죠? 분명히 전두환이 스스로 물러나게 된 이야기를 쓴건데요. 그리고 누런누런님과 논쟁중었던건 아는데 갑자기 저를 물고 넘어가니까 하는말이지요
          
세라푸 12-09-15 00:46
   
뭐 알겠습니다 저랑 상괸없는 이야기니까 저는 빠지죠
          
by뚱 12-09-15 00:47
   
전두환과 미대사 이야기가 다른 이야기인게 아닌건 알지만 님 댓글 아래 보시면 누런누

런님 댓글에

김대중 종교원이 아니라면  김대중이 잘못한것은 지적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라고 올라오죠. 여기는 당시 전두환 대통령이 스스로 내려온건지 아닌지에 대해 토론하는

본문이지 김대중 대통령의 잘못한 점 이야기 하자는 곳이 아닌 관계로 다른곳에서

이야기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야기 한겁니다. 누런누런님께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주제가 세라푸님이셔서 같이 말씀드린거고요.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by뚱 12-09-15 00:44
   
전 김대중 대통령을 까지 말라고 이야기 한적이 없습니다 누런누런님 제 본문과 다른 논지의 글은 다른 본

문을 만들어서 게시하라고 말씀드린거죠. 거기에 잘못된 점이 있나요? 여러 주제가 섞이게 되면 사람들이

보기에도 않좋고 해서 말씀드린겁니다. 개싸움보는거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요.
     
누런누런 12-09-15 00:46
   
대중이 까도 되는군요..

전꼴통이야기 하다가 보니 그 뒤 사항에 대해 이야기 한건데 그게 왜

개싸움이요??  이상한 사람이네?? 혹시 김대중신도신가요???
          
세라푸 12-09-15 00:52
   
김대중 까는건 자유지만 억지처럼 물고 넘어지는건 보기 않좋네요 적당히 하시죠
          
기억의습작 12-09-15 00:53
   
토론된 주제만 가지고 얘기좀 하죠
다른 주제로 얘기하실꺼면 글 새로 하나파서 올리는게 낫습니다.
by뚱 12-09-15 00:49
   
김대중 대통령이야기 나오면 반대로 오실 분들과 이야기가 진행 되겠죠. 거기에서 그 둘의 관계에서

토론을 하는게 아니라 의견이 평행선을 달리지 않습니까? 의미없는 말다툼이 제 본문 댓글에 달리는게

싫어서 말씀드린겁니다. 갑자기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누런누런님께서 이상한 사람같군요 저는.
누런누런 12-09-15 00:52
   
제가 왜 이상한가요.. 전두환이 내려오고 그 후 일로 자연스럽게 이야기 되는데

그게 왜 이상하다는거요...

어떤 인간이 전지전능한 인간이 어디 있습니다.  실수도 잇고 잘못도 잇는거지요

그것에 대해 정치인 욕하는게 서민의 특권아닙니까...  이해가 안되네요
     
by뚱 12-09-15 00:59
   
그러 왜 제가 이상한가요? 뒷 의견에 대해 이야기하면 결론없는 싸움이 되니 다른 본문을

만들어 말씀하시라는게 이상한겁니까? 님께서 말씀하신게

김대중 종교원이 아니라면

김대중이 잘못한것은 지적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김대중 종교원이 아니라면

김대중이 잘못한것은 지적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라는 거였죠. 전두환 대통령 이야기 하는데 김대중 대통령 이야기 하는건 머하자는 건데요.

아래로 이어진다고요? 모든 사건이 이어지니 모두 이야기 하면 되겠네요. 그럼 주제가 산으로

가니 다른 본문을 만들어 이야기 하시라는 겁니다.
by뚱 12-09-15 00:54
   
전 님에게 김대중 대통령을 좀 까지 말아주세요 라고 말한적도 없는데 왜 그런 말씀을 하신거죠?

그리고 이야기 하고 싶으면 어느어느 부분이 어떻다 라고 이야기 해주셔야지 뭉뚱그려서 위선적이다느니

신도아니냐느니 이야기 하시면 어쩌라는 겁니까? 싸우자고요?
     
누런누런 12-09-15 01:44
   
김대중 이야기 하면 하는 갑다 하면 되지.

그건 전두환이야기하는데 김대중이 왜 나오냐고 하는건

김대중 이야기 하지 말라는거 아닙니다.  하면 어때요 하니.. 하면 안되는것 처럼 이야기

한사람이 누군데요 ?? 이상한 분이네. 싸우자는겁니까? 

왜 내가 당신이 지시한대로 전두환만 이야기 해야합니까..

그리고 첫대글은 님에 대한것도 아니고 사실이 잘못되어서 바로 잡은것 뿐인데..

뭔가 크게 해갈리시는 것같은데... 저랑 싸우자고 하는건지 제가 오히려 묻고 싶네요
          
by뚱 12-09-15 02:21
   
소 귀에 경 읽기네요 완전히. 제가 말씀드렸죠. 님께서 그 이야기 하시는 순간 토론장이

아닌 사람들 평행선 싸움하는 구경하는거라고. 본문에 맞는 댓글을 달아 달라는거고

본문과 이야기 하는 바가 다른 의견은 다른 본문으로 게시해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누런누런님께 지시했습니까 이거 하라고? 전 정중히 부탁드렸습니다 처음에.

거기에 딴지걸고 위선적이라느니 이상한 사람이라느니 먼저 이야기 하신건 본인이시죠.

위에도 이야기 했듯이 다들 전두환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김대중이야기

하시는 건 무슨 심보입니까? a에 대한 의견으로 a'이야기 하는건 맞는 의견이지만 갑자기

d이야기 하시면 어쩌자구요? 첫 댓글이 저에 대한 의견도 아니지만 결론적으로 김대중 대

통령 이야기 해보자 하는거 아닌가요? 누런누런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시든 결론적으로

전두환 대통령이야기 하는데 김대중 대통령이야기 하자고 의견제시한 분은 님이시고

그런 이야기 하시려면 본문을 본인이 개시하시고 의견 써주십사 이야기 한겁니다.

위선적이라느니 이상한 사람이라느니 시비튼건 님이라고요.
세라푸 12-09-15 01:05
   
주제와는 엉뚱한 이야기 그만하고 주제로 돌아갑시다. 제가볼때 전두환이 내려온건 미국의 압력이 조금 영향이 있었고 올림픽을 앞둔 싱황상  전세계가 주시하는 상황에서 광주의 경우처럼 민주운동 탄압을 서울에서 할수는 없었다고 봅니다. 대신 퇴임후를 보장받기 위해 노태우를 밀기로 한거죠
     
Noname 12-09-15 01:18
   
동의합니다.
     
소리바론 12-09-15 01:50
   
내용이 좀 다름. 차기가 그 이전에 이미 노태우 당시 민정당 총재로 정해져 있었고, 6월항쟁으로 혼란스러워지자 전두환은 강경진압을 하려고 함. 이에 고건, 노태우 등의 온건파들이 직선제를 받아들이자고 주장하고 629선언으로 이어짐.

항쟁뒤 자신의 안위보장을 위해 노태우를 밀기로 한 게 아니라 노태우가 차기임은 확정되어 있던 상태에서 항쟁 후 노태우가 직선제에 자신을 보이니 그렇게 따라간 것임.
가가맨 12-09-15 07:55
   
전두환이라...후임이 노태우가 아닌 김대중이엇으면 암살할려고 국정원준비끝낸상황이엇던데..뭐..암살실패하면 외국의로 바로 망명...할계획까지 잇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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