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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7 23:09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 CCTV 일부 밝혀저 군사분계선 넘어서 사격했다
 글쓴이 : 화답
조회 :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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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가 조사중인 JSA 귀순병사 총격사건에 대한 CCTV 내용이 일부 밝혀젔다

추격조 한명이 MDL을 넘어 사격을 가했다   엎드려쏴 자세로 귀순병을 조준 사격하는 모습, 총을 맞은 귀순병이 비틀거리며 남측 MDL을 넘는 모습도 기록되었고 AK 소총 총탄이 JSA 남쪽 초소 인근 나무에 박혔다  이에대해 우리군은 아무런 대응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 연장 선상에서 이국종 교수 기자회견 국가기관 압박에 의한 것임을 실토

“이 교수는 ‘나는 환자를 살리는 사람이다’라며 과도한 언론의 관심과 정략적인 외부시선에 저항했다”고 전하고 “(정보기관은) 처음부터 환자를 살리는 게 목적이 아니라 이데올로기적으로 관리됐다”

“13일 귀순한 병사가 아주대에서 수술을 받는 동안 의사의 고유성역인 수술실에 들어온 군 정보기관 요원은 누구이냐”며 “14일 국방위원회에서 송영무 장관이 ‘환자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답변한 것도 의사의 소견과 무관한 정보요원들의 보고였을 것이다”  "나는 환자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말한적 없다'

“보호받아야 할 (귀순병사의) 존엄의 경계선이 허무하게 무너졌다”며 “의료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가 부정됐으며, 현행 의료법을 위반한 범죄행위다”

국종 교수 기자회견에 대한 국가기관이 압박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유엔사의 CCTV 공개를 번복한 이유가 여기서 드러나고

JSA 총격 무대응으로 인한 귀순병사 사망시에 생길 후폭풍을 막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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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답 17-11-17 23:09
   
     
유수8 17-11-17 23:13
   
mb 정권 창출의 1등 공신 이태규를 영입한 안선생의 위엄.. (feat 화똘)







유정s 17-11-17 23:09
   
애  아직도 이러고 놀구있내...쯧쯧
주말엔야구 17-11-17 23:13
   
날조 지리구요 오지구요 곧 영정각이구요
공개도 안한 cctv 뇌피셜 장하십니다.
     
화답 17-11-17 23:14
   
네 KBS도 조작?
          
유정s 17-11-17 23:16
   
UN가서 따지세요
          
AngusWann.. 17-11-18 00:40
   
KBS에 문의해 봐.
공개 안 한 CCTV 내용을 어찌 확인했냐고.
Assa 17-11-17 23:17
   
물로 칼 베듯 할수있는게 아닌데 판문점 건물처럼.라인이 그여져있는것도 아니여서 급박한 상황에 쟤네가 넘었는지 안넘었는지 빠르게 판단하는게 힘든 상황이였음 그장소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헛소리좀 그만하셈 사건이후에 이런거 따져보는거지 상황발생시 왜 못했냐 이런것좀 하지마셈
     
화답 17-11-17 23:19
   
이국종 교수에 대한 압박은 왜 한걸까요~~~~~? 거기다 권총소지만 가능한데 AK 소총 사격 자체가 위반이구요~~
          
Assa 17-11-17 23:24
   
그건 잘했다고 한적 없음 하지만 국민이 관심있어 하는 사건이고 진행상황이 어떤지 브리핑은 해야할 필요는 잇다고 봄 하지만 이국종교수와 충분히 협의해야할 상황이었지만 그러지 못하고 압박을 했다는건 안타깝긴 함 하지만 근본적으로 잘못된일이라 볼순 없다고 봄
          
유정s 17-11-17 23:24
   
무슨 압박??
               
화답 17-11-17 23:25
   
글 읽지도 않고 압박? 타령하네 ㄷㄷ
                    
유정s 17-11-17 23:26
   
종대가 말한 압박?? 아님 이국종 교수가 직접 압박이라고 말한거냐??
                         
화답 17-11-17 23:27
   
본인이 저항했다고 말한거 못봄??? 거기다 본인은  환자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말한적 없다라고 했는데 국방부장관에게 생명지장없다고 보고되서 송영무가 생명지장없다고 국회서 말함
                         
AngusWann.. 17-11-18 00:54
   
1. '저항했다'라고 말할 때의 감정은 대단히 개인적인 영역이지.
즉, 그 저항이 어떤 물리적, 실체적인 자극이나 압력에 대한 것일 수도 있지만, 물리적이거나 실체적이지 않더라도 내가 어떤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고 그것에 지지 않으려 애썼다면 그것 역시 저항했다 표현할 수 있는 거니까.
예를 들면, 집단 린치를 당하면서 막고 때리고 버티는 것도 저항이고, 단체 식사에서 모두가 짜장면을 먹는데 나 혼자 볶음밥을 먹겠다고 손 드는 것도 나름의 저항이란 거지.

기사 내용을 보면 이국종 교수는 스스로 '저항했다'라고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것에 대한 저항의식인지를 적시하지 않았어. 그러니 그것이 당신의 바램(?)처럼 정권 차원의 어떤 구체적 압력행위라 단정지을 수는 없다는 거지.

이국종 교수가 압박감을 느꼈다면, 그리고 그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었는지를 알려면 좀 더 구체적인 추가 인터뷰나 조사가 진행되어야만 알 수 있고, 현재로선 무슨 추측을 하건 그냥 소설일 뿐.

또한 이국종 교수가 말한 적 없는 '생명에는 지장 없다'는 내용 역시 어떤 이유로 국방부 장관에게 왜곡 보고되었는지는 현재로선 알 수가 없음.
그것을 추론하기에는 알려진 내용이 너무 부족해서 경우의 수가 무궁무진하기에, 이 시점에서 섣불리 어떤 결론을 내린다는 건 멍청한 짓이지.

고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뇌피셜을 근거로 멍청한 짓 하지 말자.
          
Assa 17-11-17 23:26
   
그게 위반인건 당연한거고 북한을 욕하고 항의하고 우리도 무장하면 됨 유엔사한테 말하고
          
AngusWann.. 17-11-18 00:32
   
공개한 적이 없는 CCTV의 내용을 대체 무엇을 어찌 확인했다는 것인지에 대한 아무런 설명도 없고, 또 설사 이국종 교수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손 치더라도, 그것이 정부나 국방부 장관 등에 의한 압력인지, 아니면 공명심에 눈 먼 군 정보기관원의 과한 의욕이었는지 알 길이 없음에도 무작정 정부 흠집내기에 열 올리는 모습은 그리 좋아 보이지 않네.
veloci 17-11-17 23:25
   
이건 무슨 미친 냔 널뛰기 하는 것도 아니고........애 상태가 증말 걱정스럽네
유정s 17-11-17 23:28
   
이국종이 직접 압박이라고 말했냐고
     
화답 17-11-17 23:29
   
압박을 안했으면 저항이라는 단어를 왜사용해 그만 물어 ㅉㅉ
유정s 17-11-17 23:29
   
‘나는 환자를 살리는 사람이다’라며 과도한 언론의 관심과 정략적인 외부시선에 저항했다

<<이거 말하는거냐 ㅋㅋㅋㅋ  압박은  저 잘난 정의당  김종대가 한말이고  이교수가 직접적으로 압박당했다고 한거있냐고
     
유정s 17-11-17 23:30
   
시선강.간이냐  ㅋㅋㅋ 시선압박 이라고 하면 되겠내
          
화답 17-11-17 23:33
   
김종대가 이국종 교수랑 접촉도 안하고 멋대로 혼자 망상을 지껄였다고 차라리 딱 말해ㅋㅋ
압박을 받았다 실토했다라는 말이 어떻게 나올까?
               
AngusWann.. 17-11-18 00:37
   
그걸 당신이 어찌 알아?
이국종 교수 입장에서는 수술실 안에 군 정보요원이 들어와서 지켜 보는 것만으로도 압박감을 느낄 수 있고, 그것을 표현한 것일 수도 있잖은가.

물론 그런 행동이 있었다면 그것 역시 옳은 행동이라 여기진 않지만, 그럼에도 만약 그랬다면 당신이 주장하는 내용과는 그 정도가 많이 다르지.

어차피 그 안에서 어떤 말이 오갔고 어떤 실제적인 압박 행위가 있었는지, 아닌지는 나나 당신이나 모르기는 매한가지지.

그러니까 피차 알지도 못하고 확인할 수도 없는 걸 두고 소설 쓰지 말자고.
제로니모 17-11-17 23:37
   
이ㅅㅋ는 대뇌 망상 쩐다.

혼자 환상을 보니? 딱 하는 행실이 똥희재 페이크뉴스 퍼나르는 친박넘들 같군. ㅉㅈ
화답 17-11-17 23:38
   
그리고 이교수가 말한적도 없는 '생명지장없다'라는걸 왜 국방부장관 송영무에게 보고를 했을까?
     
유수8 17-11-17 23:44
   
天安門 天安门 法輪功 李洪志 Free Tibet 劉曉波 (feat. Muk Wei Jian)



     
AngusWann.. 17-11-18 00:39
   
그걸 누가 어찌 아나.

난 몰라. 당신은 알아?
그리고 까놓고 말해 현 정부 입장에서 북한 병사가 꼭 살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그렇게 무리수를 둬 가면서? 난 없다 보는데?
하지마루요 17-11-18 00:45
   
근데 이국종 교수 이야기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스카이데일리인가? 어디 찌라시인지 뭔지 외에는 기사화한곳이 없는거 같은데.  찐따짓을 하던 알바짓을 하던 이국종 교수 팔지는 말죠?
     
화답 17-11-18 00:47
   
누가 팔았다 그래요 멋있는 분인데
          
하지마루요 17-11-18 00:53
   
누구긴 댁 말이요. 왜 당신 짓거리에 가만히 있는 이국종 교수는 팔아먹나요? 유언비어인지 아닌지 모를 선동질 하지 말고 적어도 조중동찌라시 정도는 링크해주시죠.
          
AngusWann.. 17-11-18 01:07
   
이국종 교수는 멋진 분이지. 나도 존경해.

그 멋진 분을 이상한 언론사가 팔아 먹은 걸로 난 추정하고, 당신은 그걸 확대 재생산하려 애쓰고 있지.
뭐라도 까고 싶은 마음은 갸륵하다만, 그래도 최소한 소스가 정확한 것일까에 대한 자기 고민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
오롤로이요 17-11-18 00:54
   
CCTV가 공개되었다는 근거 가져오세요.
     
화답 17-11-18 00:58
   
KBS에 가서 물어보세요
          
AngusWann.. 17-11-18 01:05
   
공개되지 않았다는 CCTV 내용을 언급했다면, 적어도 언론사에서 그걸 어떤 과정을 거쳐 입수하고 확인했는지 정도는 궁금해야 당연하지 않나?
언론사에서 방송되면 다 사실이고 믿나 보지?
               
화답 17-11-18 01:06
   
KBS: 군 관계자
                    
AngusWann.. 17-11-18 01:09
   
관계자 누구?

며칠 전 동아일보 건 못 봤나?
장례식장에서 검사가 하지도 않았다는 말을 뇌피셜로 기사화하는 짓조차 아무런 죄책감 없이 싸지르는 애들이 기레기들인데...
그걸 그냥 다 믿으라고?
                         
화답 17-11-18 01:10
   
믿지마 그럼 간단하네
                         
AngusWann.. 17-11-18 01:12
   
그럼 당신도 정확히 아는 것도 없이 뇌피셜로 소설 싸지르지 말라구.
                    
유정s 17-11-18 01:11
   
화답: 노답
하지마루요 17-11-18 01:03
   
아무리 찾아도 스카이데일리 외에는 이국종 교수가 뭐라고 햇다는 기사를 찾을수가 없네요.
정말 이국종 교수가 뭐라고 한거 맞나요?
묵묵히 생명 살리는데 인생을 다바치고 있는 분을 자기 인생낭비 드립질에 이용해 먹진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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