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는 미국이 우릴 중국 같은 대륙세력에 붙도록
밀어붙인다고 미국 경제인들 참가 자리서 말했습니다.
미국이 FTA 개정 과정서 부당한 요구 하고 있단 말이야
할 수 있지만 이런 말은 해선 안 될 말입니다
외국에서 정부 입장 대변자로 간주할 여당대표가 이런 말
해선 안 되죠.
거기다, FTA 폐기 가능 발언도 한심스러운게 미국 정가는
지금 FTA 협상 담당 김현종에 대해 2006년 부터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김현종은 독소조항도 인정 안 하는 자죠.
추미애 "트럼프 정부와 말 안 통해 굉장히 실망"
2017.11.08
추 대표는 이어 "한국은 해양세력으로서 개방적이고 국제통상에서 모범국인데,
해양세력에 선 한국을 대륙세력으로 몰아붙이는 우려를 미국이 만들고 있다.
한국을 부당하게 대우하면 대륙세력으로 밀어붙이게 된다"고 주장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693346&isYeonhapFlash=Y&rc=N
“한국 통상본부장 방미때 FTA 선결조건 해결 보장”
2006.04.24
미 의회 의원들이 지난해 11월17일 부시 미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을 보면
“한국의 통상교섭본부장(김현종)이 최근 미국을 방문해 농업·자동차·영화·
의약품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시의적절한 방법으로 해결하겠다고 보장했다”고
명시돼 있다.
미 의원들은 서한에서 “미국 농업·자동차·영화·의약품 등 관련업계로 부터
한국시장 접근에서의 어려움과 무역장벽에 관한 우려를 들었다. 한국이
FTA에서 진전을 보기 위해서는 이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서한은 공화당 소속 비토 포셀라 하원의원 등 27명의 의원이
한-미 통상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전달한 것이다.
서한 작성 시점은 김현종 본부장이 미 의회와 업계를 설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직후다. 김 본부장은 지난 2월21일 한미FTA 추진 포럼에서 “지난해
7월과 9월 방미해 미 의회와 업계를 설득하는 등 노력을 전개했으며, 그 결과
미국과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희망한 25개국 중 최우선적으로 협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8&aid=0000153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