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내부에 자기 라인 심어놓는다고 버텼다는 의견도 있어서

두고봐야지요. 걸렸든 안걸렸든 구린거야 넘치는 인간이니

진작 내보내도 할 말 없는 거였는데, 현대통령께서 관대하셨던 거 같은...

국정원 관련인가? 롯데 관련인가? 흥미진진...

적폐로 적폐를 청산하려고 냅두었더니 결국 ㅎ

음... 정권 바뀌고도 끝까지 임기 채우려 문통에 충성하는듯 온갖 아량은 다 떨더만 백남기농민 외인사 인정부터 등등.

글구 검찰총장이나 경찰청장 모두 임기 2년이라 몇개월 남지두 않았는데 좀 이상하긴함.

갠적으론 둘중 하나라구 봄.

1.내년 지방선거 대비 위해 자발당 공천 약속으로 미리 사임.

2. 현재 특활비 뇌물문제와 연관된 어떤 문제가 생긴 가능성.
사실 국정원 특활비가 전체 예산서 절반인 5천억이라 집중 조명되지만, 그담으로 많은 천억이 넘는 곳이 바로 이곳 경찰청임.

아마 올 경찰청 특활비가 1400억이 넘었던거로 기억함.

왠지 ...

왠지 후자같죠? 상납을 국정원만 했을리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팝콘각이네요ㅎㅎ

그쵸? ㅎ

후자라면 짐 싸기전에 검찰이 부르겠네요. 꿀잼~

머여 다음차례였나? 미리 발빼는건가

너도 학교 가야지~ 이 ㅆㅂ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