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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9 03:05
안철수의 새정치를 알립니다. (좋은 인재란?)
 글쓴이 : 찰스키퍼
조회 : 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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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공식 블로그에 있는 내용입니다.
국민의 당 인재들은 법안 발의가 어마무시합니다.
바른정당이랑 국민의 당이 왜 일을 잘한다고 하는가? 에 대한 짧은 이야기입니다.
   
경인지역 국민의당·바른정당 국회의원들이 민생법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대선이후 경인지역 의원 73명의 평균 입법 발의건수는 0.5건에 불과한데 반해 두 정당의 경인의원 7명은 14건 발의해 의원 본연의 업무를 다하고 있다는 평가다
국민의 당 내부진통은 겉으로 보기엔 진보와 지지율의 싸움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릅니다.
위에 나온것처럼 1번 종류의 인재들이 떨어져 나가는 중인겁니다. 이번에 이상돈의원이 욕을 먹은것도.
"다른 사람은 평균 건수가 수십건에 수렴하는데 5개도 못채웠다."라고 다른 의원에게 핀잔을 먹었습니다.
데꿀멍입니다. 대답한마디도 못하더라구요. 
국당 분위기 자체가 "좋은 법안을 못내는 사람들은 배제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는 것이죠.
박정천은 1번에 해당하는 사람인것이고. 요란하게 떠들고 있지만...
그들의 상황을 한마디로 보여주는 기사가 있습니다.
국민의당- 민주당 통합 찬성의원 "0"명
: 나가면 민주당으로 가겠다는 말은 아무도 동조하지 않습니다. 딱 설친 사람들이 전부다입니다. 그 이상 개뿔도 없구요.
당내 분위기가 1번형 인재는 배제당하는 그림입니다...그래서 20명을 채우겠다고 별렀던 것인데.
당내의원들 중에 동조하는 사람이 없죠? 원래 저렇게 요란하게 떠들면 같이 박자를 맞춰줘야 하는데 이상돈 정도만 설쳤을 뿐입니다. "법안이 적고 경쟁력이 없는 사람만" 동조하는 겁니다.
침묵하는 다수는 2번 인재가 되는데 동의해서 나온 사람들입니다.국민의 당의 침묵.... 그것은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구요
박지원이 저렇게 설치면. 조용히 배제되는 시스템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법안이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286101
다선금지법을 발의했습니다. 3선 이상의 국회의원이 같은 지역구에 나오지 못하게 하는 법안입니다.
국민의 당은 눕거나 파행하지 않습니다.
시스템을 바꾸죠.. 이게 지금 안철수가 진행중인 미래이고 새정치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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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8 17-11-19 03:07
   
하지만 수년을 맹목적으로 지지해줘도 위기가 닥치면 안면몰수 팽을 당한다는 버그가 있슴..

     
벨루가 17-11-19 03:10
   
ㅋㅋㅋㅋㅋ
찰스키퍼 17-11-19 03:29
   
범죄자는 당연히 깜빵에 가죠.
     
유수8 17-11-19 03:38
   
신의 없는 자에게 과연 무엇을 기대할까?
지지자가 그런 범죄를 저질렀다면 최소한 그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하지 않나?
그로인해 지지율 폭락하고 당이 위기에 처했는데 잠수타고 여행을 다녀와서 조금 잠잠하니 그때 회견을 한다?

최소한 신의가 있다면 당내에 남아서 대국민 연설을 통해 당의 위기를 종식시키고 해당 지지자에게는 위로를 했어야 함이 마땅하지 않나?

내가 이해가 불가한건... 그 결과야 어떻든 그로인해 그 여자분이 사익을 챙기기 위한 계획이 아니었던거지..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 위한 불법적 금전 거래나 기타 이런것이었다면 안면몰수해도 관계없지만..
그게 아닌 안선생을 위한 충정에서 그랬다면 그것이 결과가 어쨋든 그에 대한 연민을 느끼고 최소한의 도리는 해야 하지 않나?

가장 측근이랄수 있는 보좌관들조차 도망치는 안선생을 과연 무엇을 믿고 따를까?

차라리 그대가 보좌관을 하는게 낫긴 하겠군..
충정이 나름 있는듯 보이니... 이딴 뉴스는 안나올것이고 말이야..

          
찰스키퍼 17-11-19 03:43
   
이게 지지자들이 생각하는 문재인을 PR하는 방법인가요? 맘에 안드는 사람을 공격하는 것?
               
유수8 17-11-19 03:46
   
이게 키퍼님이 받아들이는 지지자의 모습인가요?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부정하고 싶은게?

이게 내가 주장하는거요? 뉴스에 나왔던걸 팩트 체크해주는게 잘못이란거요?
이런 서로의 견해를 주고받음에 대해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면 도대체 가생 정게에는 왜 와서 발제를 하심?
어차피 부정적인 견해들만 가득할텐데..

걍 닥치고 찬양하는 찰랑둥이 카페가 더 마음 편하지 않겠슴?
행복 게이지 풀로 채워줄듯 한데..
                    
찰스키퍼 17-11-19 04:01
   
잘못된것은 없어요. 그냥 마케팅 방식이 궁금했을 뿐이예요. ㅋㅋ
마케팅에 대해 물어봤는데 너무 화를 내신다ㅜㅜ
                         
유수8 17-11-19 04:17
   
마케팅이요? 아니 내가 무슨 민주당 골빠도 아니고.... 걍 가생 정게에 발 디디며 어쩌다 어그로 떨며 놀아주는 꼴통인데 먼 마케팅을 논함?

난 본래 집안이 극우집안에서 태어나 군대가기까지 아주 극우익이라 할 수 있었소.
아버님이 박정희 혁명할때 나름 콜을 받았으나 거절하고 .. 그러면서도 박정희 후빨해주던게 우리 집안이요..

그 꼴통집안에서 태어나서 자랐으니 얼마나 극우익이었겠는가?

군대가서 꼴통 소대장 만나 황당한 박노해씨의 시를 한편 선사받고 조금 대가리에 충격을 받았지만 그건 변하지 않았디..

그러다 우연히 펴든 금강경 한귀절에 큰 깨달음을 얻어서 집착에서 벗어나니 세상사는 지혜를 쥐꼬리만큼 얻게 되었디..

그리고 살아오며 그저 인간의 본성에 대한 고찰까지는 아니구... 머 대략 인간의 고통에 대해 지켜보는게 흥미롭더군..

그게 정치에서는 더욱 흥미롭다는거디..

인간의 모든 탐욕과 이기가 거기에 다 몰려있더만..

딱히 난 어떤 당을 맹목적으로 지지하지도 않거니와 어떤 인물을 신앙으로 두지 않소.

다만 그의 행적에 따라 내가 분석한 것을 가지고 그가 과연 신념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부분이 궁금하며 그 신념을 변치않고 유지하며 행하고 있는가에 관심이 갈뿐.

언행일치 할 수 있는 정치인이 있다면 바로 내가 그를 지지하는 이유임.

이게 내가 정치를 바라보며 활동하는 기준인데 여기서 그 대상이 문통이 된것이고 그 적폐의 대상이 503과 쥐요..

안선생은 별로 관심도 없소..

단지 쥐라는 큰 악을 처리하는데 병풍으로서 존재하기에 거론할 뿐인것을..

전에 말했듯이... 안선생이 진정으로 정치를 하고자 한다면 문재인이라는 사람을 볼것이 아니라 국민을 봐야 하오.

그 국민이 적폐 청산을 원하여 수개월동안 추운데서도 굴하지 않고 신념을 보임에 결국 탄핵을 이룬것을 보고도 느끼는게 없소?

그 국민들이 바라는 첫번째의 대상 503의 탄핵이 이뤄졌고 이제 두번째의 쥐를 향한 적폐 청산을 기대하고 있는데...

그걸 앞에서 누구보다 강하게 외치며 나서지 못하는 이유가 머요?

말로는 국민을 위한다면서 망국병인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홀대론을 지방마다 다니며 꺼내어 분열과 갈등의 씨앗을 던져놓고 무슨 국민을 위한다는게요?

하~

암튼... 어쩌다보니 쓸데없이 길어졌지만..
배운게 불학무식해 아는건 없어도 사람 사는 도리를 찾고 이뤄나가는데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 나요..

민주당이 내 생각과 다르면 언제든 깔 준비가 되어 있는것이 나이고...
지난번 강경화 만찬 연것 때문에 기분 상해서 한마디 쏘아붙였다가 정게에서도 욕처먹은게 나요..

문통이 무슨 성역도 아니니 언제든 까려고 하는데... 틈은 안주니 이거 참.. 나도 심심하기만 하구먼..

오히려 생각도 못한 일들을 하나씩 터트려 나가니 찬양에 오글 거리는 내가 나서서 찬양질 하고 있으니...

참 나... 얼척없는 정게 생활을 하고 있는거지..

내가 알아주는 어그론데... 어그로 짓은 못하고 찬양질이나 하고 있으니... 헐~
                    
영웅문 17-11-19 08:12
   
저하고 비슷하네요.
까고 싶어도 깔것이 별로 없는 거..
다만 노무현정권때 너무 까서 이명박근혜같은 작자가 대통되게 한 것은 아닌가 하는 죄인의 심정으로 까는 것은 왠만하면 삼가하려 하지만 아직까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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