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는 중국 대륙과 일본 열도 사이에 존재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중국이든, 일본이든 모두 한국에겐
결코 유쾌한 경험을 준 적이 거의 없다.
그러나, 한반도가 남북으로 분단 되어 있고 1953년 한국전쟁 당시 맺어진 휴전협정이 존속하는 한, 북한과
중국은 한국의 주적이다. 중국은 1950년 거의 통일을 완수했을 한국인들의 꿈을 앗아간 존재다.
또한 지금도 북한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며 북한이 핵무장을 완성하고 천안함, 연평도 도발을 일삼을 때도
노골적으로 북한편을 들어준 싸가지 없는 쓰레기들이다.
이러한 중국편은 적극적으로 들어준게 바로 박근혜 정부였다. 박근혜 정부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 처음으로
조선시대로 회귀한 착각이 들만큼 노골적으로 친중사대를 해보았다. 대한민국의 통일을 좌절시킨 중공군의
열병식을 천안문에서 볼 때 절정에 도달했다. 그러나 중국은 북한의 4차 핵실험 당시 전화조차 안 받는 싸가지 없는 쓰레기 모습을 보였다.
현재 한국의 최대 위협, 아니 인류에게 있어 최대 위협은 중국이다. 중국은 중화질서 아래 모든 나라를 속국으로 여기는 오만하고 파렴치한 인간 모양을 한 바퀴벌레들이다. 그들이 더욱 커지면 우린 그들의 노예로 살아야 한다. 서해는 중국의 내해로 지정되고 제주도는 사실상 중국의 섬이 될 것이다.
한국이 해야 할 일은 한미일 동맹을 강화하는 것이다. 왜 일본과도 동맹을 맺어야 하는지 반일감정에 역사에만 집착하는 한국인들은 잘 이해를 못할 것이다. 그러나 한국이 상식적으로 중국 일본 모두를 적으로 하고 양면전은 할 수 없지 않는가? 그렇다고 우리의 주적 북한과 동맹인 중국편이 될 수는 없지 않나? 그럼 결국 방법은 일본과의 동맹 강화 아니겠는가?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매우 잔인하게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현실을 너무 외면할 수만은 없다. 현재 일제시대를 겪은 세대는 1945년 8월 15일에 태어났다 해도 73세이다. 즉 일제시대를 경험한 세대가 머지 않아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는 말이다. 반면 대다수 한국인은 북한과 중국의 위협 속에 사는 세대가 될 것이다. 머지 않아 100%가 될 것이다.
이제 더 이상 1945년 이전 일을 가지고 허송세월 할 때가 아니다. 한미일 동맹을 강화하여 중국의 위협에 맞서야만 한다. 그렇기에 이번에 문재인 정부가 한미일 동맹에 대해 no를 중국에 알린 것은 매우 유감스러웠다. 문재인 정부는 한미일 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군사력 강화에 힘써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