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더이상 반발 못해요.

내년 부터 바로 시행령 발효되니깐요.

그거 막으려 김진표의원이 발의한 2년 유예법안 통과시키려했는데, 올 마지막 예산 정기국회 내에 예산안, 증세법안 등 다른 민생, 현안 법안들 천지라 그기까지 심의 불가능하구 여당 민주당 의원 대부분도 부정적임.

이젠 대형교회들 에펨대로 내야함. 문젠 글케되면 대형교회들 분식회계로 삥땅칠수 있는 자유도가 대폭 줄어들죠.
사실 이걸 반대하는 이유는 비단 대형교회 목사들 자신들 소득세문제가 걸려서 보다는 자신들 맘대로 주무르러던 교회재정의 불투명성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죠.

좀만 수상한 낌새가 있거나 교회내 교인들의 반발이 생긴다면 이젠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 등 정부기관의 수많은 간섭에서 자신들 소유로 생각했던 교회가 자유로울수가 없으니까요.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