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심각한 문제 같더라구요
리플리증후군은 확실한 거 같고 더이상 수습 못할 꺼 같으니
본인 피드백은 싹다 무시하고 학력과 직업이 빠방하니 내 말을 믿어라 하던데...
꼭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분으로 보였습니다.

연구원으로 있다고 하는 댓글에 보면, "자기는 미국에서 공부를 안했지만, 미국 유학이 RA 받고 공부할 수 있다고 들었다"고 쓴 것을 보면, 어디서 주워듣기는 한 것이지요.

RA, TA는 사실 아이들을 유학을 보내본 가족이나, 유학 당사자들이나 관심있게 보는 말이라.. ㅎㅎㅎㅎ 이공계는 RA, TA가 있어서, 사실 등록금을 거의 안내고, 또 stipend을 받고 학교를 다니거든요..

박사라고 빡빡 우기는 것을 보면, 잘해야.. 이름 없는 대학 졸업 후에 서울대 대학원 다니면서 학력세탁한 물박사 정도 되겠지요.. 그 후에 포닥으로 미국 나갔을 확률은 있지요.. ㅎㅎㅎㅎㅎ

보통 50년대 태어나서 서울대 학부에, 미국 명문대 석박사 출신이면 거의 대부분 학교에 자리 잡았거든요.. 연구소 안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