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324322
당사자 여선웅 구의원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
【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신연희(69) 강남구청장이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허위 비방한 것과 관련해 "강남구청장에 출마하고자 하는 구의원의 야심에서 비롯됐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신 구청장 변호인 측은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의연) 심리로 열린 공직선거법 등 위반 결심 공판에서 민주당 여선웅 강남구의원을 겨냥해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변호인은 검찰의 공직선거법 위반 지적에 "이 사건이 민주당 소속 강남구의원 여선웅의 제보로 시작했다"며 "차기 강남구청장에 출마하고자 하는 여 의원의 야심에서 비롯됐다"고 반박했다.
----------------------------------------------------------------------------------------------
1차 결심공판에서 집유받으면 구청장 짤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