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소모하게 만드는 그딴 국뽕 헛ㅈㄹ에 휘둘리면 안되요
중국과 크게 거리벌릴 필요도 없고 너무 붙을 필요도 없지요
사드 봉합하고 일단 관계정상으로 돌린 다음에 돌파구를 천천히 찾아 나가면 됩니다
대중 의존도를 낮추는게 문통과 청와대의 실제 전략인건
저번 에이펙때를 봐도 알수 있습니다 기업인들 얼마나 떼거리로 몰고 갔습니까
그때 이미 문통의 내심이 절절히 뭍어 나왔어요
지금은 기업들이 중국에 새살림 차리는건 정부에서도 원치 않을겁니다
다만 이미 중국에 있는건 자꾸 손해만 볼순 없으니 적당히 멘트성 몇개 던져주고 우리 기업들 목에 걸린
줄을 풀어줄수 있다면 대통령이 되서 또 그거 하나 못해주겠습니까
그깟 멘트 얼마든지 해줄수 있습니다
친중? 지나가는 개가 웃을 소리...
친중은 절대 일어날수가 없습니다 우리 제 1동맹인 미국 때문이라도 그렇겐 안됩니다
지금의 문통행보는 미국과도 사전조율 이미 다 된거라 봐야합니다
너님들이 아무리 대서사시를 쓰고 감정소모 일으키는 국뽕싸움에 소국대국 운운해봐야 해봐야
우리에게 득이 되는건 1도 없다는게 현실이에요 우리는 우리에게 득이되는걸 찾아서 먹어야 합니다
너님들의 국뽕을 채워주려고 우리에게 득될것도 없는 짓을 할 미친 대통령은
전지구상을 둘러봐도 없답니다
우리가 평소 1을 먹던걸 떼놈들 높게 치켜세워주고 10먹을수 있다면 치켜세워줘야 합니다
그게 바로 대통령이 할일이에요
문통이 휘둘리지 않고 중심잡아 잘하고 있습니다
미국에게도 중국에게도 일본에게도 휘둘려선 안됩니다
제가 문통을 지지하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중심을 잡고 서있다는 겁니다 누가 뭐라든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높게 평가 받아 마땅합니다
뭐 떼놈들 체면세워주고 높게 올려주는 멘트들?
그딴거 우리가 중국에 수출하는 라면박스 한상자보다 가치없습니다
그게 바로 현대 외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