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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0 19:17
실제 인물 드라마 제작은 정말 유의해야...
 글쓴이 : cordial
조회 : 699  

이번 UAE 사태를 보면서 MB가 정말 막장 장사꾼이었단 생각만 드네요

야망의 세월을 보면서 아마 MB를 긍정적으로  본 사람들 많았을텐데요
사자방으로 사고 치더니 UAE원전 이면계약이라니..

저 역시 MB에 투표하진 않았지만 그 드라마로 인해 MB에 대한 인식이 좋았던 것만은 사실이죠
결국 드라마가 아니었으면 MB가 정치권으로 나서긴 쉽진 않았겠죠


더군다나 지금 제일야당 대표인 홍모씨
모래시계가 아니었으면 지금 그 위치가 가능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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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다시 18-01-10 19:26
   
초딩이만 봐도 저런수준이라고 상상이나 했습니까 .....  기득권이 짜고치면  저리까지 갈수있는
시스템이 큰 문제죠 ...시  발점은 기레기 청산이죠 ..
ysoserious 18-01-10 19:30
   
홍모씨는 자칭 입니다. 작가가 아니랬음.
검찰 수십명인터뷰 했는데 자기라고 깔때기 ㅋㅋ
잔트가르 18-01-10 19:48
   
저는 군복무시절 일병때쯤 그때가 서울시장선거일때였는데 쥐바기가 멋대로 지자서전보내서 그자서전읽고 잠시 쥐바기가 정말 능력있는 사람인줄 알고 있었을때가 잠시 있었죠ㅋㅋ나중에 속은걸 알고 그자서전
쓰레기통에 버렸지만ㅋㅋㅋ
구급센타 18-01-10 19:56
   
어느 정권이든 크게 작게 해먹었는데

그걸 잡자는데 정치보복이라는둥 못잡는다는둥

알바나 풀어서 개소리나 해대고 내로남불 소리나 해대고  쥐알단 홍알단 들이 적폐
신비루 18-01-10 19:59
   
아 이분 저랑 같네요. 저도 야망의세월 우리부모님께도 이야기했었는데.
이명박의 대통령으로 가는 하나의 출발선. 작은조각이 그 드라마라고 생각하거든요.그때 유인촌과도 인연이 됐구요. 대통령이 된후 이미 한물가 써주지않는 드라마작가에 특혜를 줘서 에덴의동쪽이라는 드라마가 탄생했었구요.저도 대통령되기전까진 정말 좋은 이미지로 생각했었습니다만, 그드라마작가 잡아서 사흘밤낮을 뭉둥이찜질을 하고 싶네요.
로적성해 18-01-10 20:06
   
지금도 그런 분 한명 있죠.

무릎팍도사에서 이미지 곱게 포장하고 그런 엠빙씬에서 밀어줘 정게 입문한 촬쓰~~~~

요즘 이미지 메이킹이란게 돈좀 주고 미디어 끼면 한방에 바꿀수 있죠.
모니터회원 18-01-10 20:19
   
야망의 시대란 드라마도 있지만 대선 몇년전인 2005년 종방된 '영웅시대'란 드라마도 있었죠.
현대와 삼성 얘기가 주 스토리였지만 현대건설 해결사는 이명박으로 그렸던 드라마...
푸른악마 18-01-10 20:42
   
저도 군대서 자서전 읽었던ㅋㅋ
자서전 개허구란 걸 깨닫게 된 계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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