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무수한 실정과 실책중에서 단연 최악의 정책이라고 평가받는 부동산 정책.
노무현 정부 5년간 서울 집값이 56%가 올라 서민들의 삶은 곤궁해지고 부동산 부자들만 노나는 세월이었지.
대체 문재인은 그때 민정수석, 비서실장까지 했으면서 보고 배운게 하나도 없나보다.
"시장과 맞서 싸우려 하지마라"
경제학에서 상식으로 통하는 이 말이 좌파정부에겐 도통 먹히지 않는 모양이다.
부동산 문제를 일부 투기세력들의 탓으로 돌리고 강경한 규제일변도로 부동산을 잡으려 했던 노무현 정부, 그 결과는 알다시피 참담했다. 근데 그걸 옆에서 봐왔던 문재인, 그도 역시 노무현과 똑같은 짓을 벌이고 있고 그 결과 역시 노무현과 비슷하게 가고 있다.
어쩌면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일찍 문재인 거품이 걷힐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