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105587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국민의당 의원들이 안철수 대표에 대한 비판의 수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통합 반대파인 박지원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12일) 당무회의에서 본 안 대표의 표정은 썩었고, 욕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며 안철수의 새 정치는 어제 당무회의로 조종을 울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성엽 의원 역시 SNS에 지난번 전 당원 투표 선관위도, 이번 전당대회 준비위원도 이른바 '안빠'로 채웠다며, 최소한의 염치와 체면이 없는 사람이 새 정치와 대통령을 꿈꾼다며,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