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MB 성명발표 직후 "권력 영원하지 않아, 반드시 부메랑"
홍 대표는 "정권 초기에는 언제나 사냥개가 자발적으로 설쳐 온 것이 한국 사정기관의 관례였지만 이번 정권처럼 일개 비서관의 지시 아래 정치보복 목적으로 노골적으로 사냥개 노릇을 대놓고 자행하는 정권은 처음 봅니다."라고 말했다.
또 "부메랑이 될 겁니다. 권력이 영원할 것 같지만 한 순간 입니다"라고 경고했다.
그는 또 "큰 권력일수록 모래성에 불과 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라며 "지난 정권의 몰락을 봤으면 정권의 권력이 얼마나 허망하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지난 9개월 동안 나라의 미래는 생각 않고 망나니 칼춤 추듯 오만하게 정치 보복에만 전념하고 있으니 곧 국민의 추상같은 심판이 올겁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거듭 경고 합니다. 반드시 부메랑이 될 겁니다."라고 마무리했다.
- 뉴스 일부 발췌 -
[출처]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117000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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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대로 법 집행하여 무서운 걸 보여줘야, 저 쓰레기 같은 것들이 재집권 하더라도 "권력의 불영속성"을
고려해서 조금이라도 무리한 누명 씌우기를 줄이겠죠.
즉, 부메랑을 걱정할 때가 아니라, 호구 잡히지 않도록 신경쓰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