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기사 있어요 ~
북한에서도 남한의 선진화되고 자연 친화적으로 만들어진 미래기술과 빌딩등을 보고
응원단이 나중에 변절된 말을 하거나 남한사회를 동경할까봐 걱정하는군요 지금 서울도 방문하고 음식 입맛부터 다른걸보고 마음속으로는 다르단걸 알았을겁니다.
북한을 홍보한다는 단점만 있는게 아니라 방문단과,선수들이 직접 자신들의 현실과 남한의 실상을
알게되는 효과도 볼수 있을거 같아요 문대통령의 측근들도 이정도는 계산하고 싸인을 했겠지요
만약 실제로 올림픽이 일어난후 북한선수나 응원단이 돌아가야 하는데 망설이며 울기라도 한다면,
또는 개막식때 너무나 훌룡한 기술을보고 엄청나게 감명하여 울거나 기뻐하며 박수친다면 국제 여론이 "북 선수 남한을 떠나려하자 눈물 보이다" 이런식 얼마나 요동치겠어요 노무현 대통령이 방북했을때 북한사람들 여러명이 울어 가지고 화제가 됬었거든요 제가 TV로 직접 봤었는데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네요 얼마나 민주주의를 갈망하면 울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