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일베에서 배우고 희재형님을 우상으로 모시고 살다
가생 정게 울 형님 욕하는 사람 많다 해서 민주화 시키기위해 지
왔을때가 벌써 4년이 지났네 .
신나게 개털리고 위대한xx님이랑 쪽지로 정보 공유해보기도하고
일베에 지원 요청도 해봤지만 시간 지나고나니 다 부질없는 짓이란걸 알았어.
우연한 기회로 오유 네버 댓글 알바도 잠깐 해봤지만 이것도 시간낭비에 돈도 안돼 건강도 몸도 버린다.
일베 후배님들 하지말라고는 안하지만 밥은 꼭 챙겨 먹어.시간지나비로소 느낄때 그래도 그때는 건강이라도 좋아야지.
나처럼 되서 후해한다...
나름 진보라는 사람들 일베는 무조건 욕하고 무시하고 그러는 경향이 있는데 니들도 너무 그러지마라.
팟빵 이이제이 듣기 전에는 나도 내가 알고 있는 역사만이 진실이라 굳게 믿고 살았거든. 재일 존경하는 인물이 다까끼 마사오였으니까
내 주변에 나 같은 사람들 많다
일베라고 욕하지말고 니편 내편 나뉘어서 싸우려하지 말고 설득하려 하지 말아 반박도 해서는 안돼. 경험담이지만 아닌걸 알면서 종종 올리는 경우가 있거든 .반응도 보고싶고, 관심도 받고 싶고, 오히려 예상 댓글 미리 생각하고 답글 준비해서 약올리고ㅂㄷㅂㄷ하는 모습에 쾌감을 느껴보고 싶어서
그냥 모른척하고 넘어가는게 좋아
넷상에서 뭐라한들 영원히 이녀석들은 바뀌지 않아.
그냥 하루하루 반복 될뿐이야
지인중에 일베 있으면 그냥 이이제이 들어보라고 권유하는게 좋은 처방전일거 같아.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