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내년 내년 보육지원 체제 개편안을 통해 0~2세 유아에 대한 전면 무상보육을 폐지하기로 방침을 정했지만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무상보육을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대선후보는 정부의 전면 무상보육 정책 폐기에 대해 확고한 반대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ㅁ"무상급식, 지자체별 사정 따라 단계적 확대"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한나라당이 6일 지자체별 사정에 따라 무상급식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런 한나라당의 당론은 무상급식에 대한 박근혜 전 대표의 구상과 일치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