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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석현님의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하여 어디에다가 홍보를 하고 유치전을 하지요?
바로 IOC 총회에서 진행합니다.
그만큼 IOC는 올림픽에 관한 한 범정부기관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IOC측에서 요청을 하면 일단 검토와 수용여부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감나와라 배나와라 한다기 보다는 올림픽 흥행을 위하여 IOC측에서는 당연히 제안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전 아직 기사를 읽지 않았어요. 위 반박님 글이 모순되기에 그냥 평소 생각을 이야기한 겁니다.
올림픽에 대해서 뭔가 좀 잘못생각하시는게 있는데, 올림픽은 우리나라 자체행사가 아닙니다. 감놔라 배놔라가 아니라 당연히 모든 걸 IOC 와 개최국이 서로 협의해야 하는 거에요. 개최국으로 선정됐다고 독불장군처럼 맘대로 하는 게 아닙니다. 어느 나라도 그렇게 하지 않아요.
엔트리에 대해서는 추측이시니 일단 언론에 보도된 것만 기초로 생각해 본다면, 얼마전 북한은 5명 요구, 우리는 단일팀 취소도 할 수 있다는 벼랑끝 전술로 3명으로 관철시킨 건 아실겁니다. IOC 의 강짜라는 님의 추측은 아직은 근거가 부족하죠.
뭔소린가요.. 단일팀과 독일 양보가 뭔 상관인지...
그리고 독일은 양보한게 아닙니다. 원래 개최국 출전권이 주어 지는건데 수준이 너무 낮으면 문제가 되길래 기본 랭킹이 있어야 하고 한국(22위)은 그걸 충족시켜서 출전하고 독일은 나머지 출전국 순위에 못들어서 떨어진 겁니다. 원래 룰이 그래요.
그리고 그 출전국들 정해진 후에 북한이 추가로 뽑힌게 아니라 출전국에 합류한 건데 독일과 하등의 상관이 없죠. 단일팀 논의 이전에 출전국은 정해졌는데....
김어준을 그렇게 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김어준 같은 경우 박용철 사건을 위하여 두바이까지 날아가서
증거수집 등 언론이 진짜 해야할 부분을 해 왔던 사람 중 한명입니다.
물론 방송에서 좀 과격한 부분은 있으나, 황색언론이라고 보기는 애매합니다.
호연님의 말씀처럼 그동안 주류로 인정받지 못했던 부분이 최근 정부지지성향의 분들과 코드가 상당부분 겹쳐서 주류로 뜨고 있고, 그것을 양분으로 삼아 더욱 분발하고자 노력하는 언론인으로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조중동 보다는 나아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