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착각 덕에 다수당의 길은 험난하다고 본다.
국민들의 대북인식이 어떻게 바뀐 줄도 모르고 '잔고이상'의 외교로 돌출적인 친북행보를 고수한다면 마지막 남은 한미관계 마저 무너질 것이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한미관계에 해를 끼치는 정권을 지지하지 않는다.
어차피 총선은 2년 뒤이다.
누구 말처럼 인기는 수증기와 같기 때문에 그 때가 돼서 대중의 인식이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른다.
집권 이전부터 반일을 내세웠던 정부가 한일 정보보호협정, 한일 위안부 합의 파기도 못하는 가짜 진보라는게 탈로 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