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언으로 압축됩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9년동안 나라 팔아먹고 망치고서는 자신들이 애국보수라고?
안보를 잘 지켰다고??
양심이 없어도 너무 없는 것 아닙니까?
대북공작비로 정치보복 한 정권이 '안보와 애국 보수'라고요?
국정원 예산 빼돌려서 사적으로 쓴 정권이 '애국' 정권이라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차라리, 김여정과 북한 응원단 앞에서 당당하게 애국가와 태극기를 보여준 문 대통령이 보수 아닙니까?
문 대통령이 태극기를 부정했습니까? 민주당이 부정했습니까?
그리고 문 대통령께서 지금 남북정상회담을 무조건 수락한 것도 아닌데 그런걸로 선동질 하는 인간들은 대체 뭐 하는 인간들인가?
너희가 말하는 것처럼 문 대통령이 정말 좌빨이라면 이렇게 북한한테 당당할 수 있겠습니까?
정말 답답해서 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