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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9 16:52
20년간 적폐 세력을 지지했었던 아재입니다.
 글쓴이 : matthew
조회 : 588  

간단히 제 소개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저는 74년 서울 토박이인 부모님 사이에서 2남2녀중 3째로 태어났고
80년대 초중고를 다니고 93학번으로 서울의 중위권 대학을 졸업하고
은행을 다니다가 그만두고 개인 사업을 창업하여 올해 17년차인,
1남1녀를 둔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재입니다.


고인이 되신 큰아버지께서 사회주의  운동을 하셨던 탓에 집안이 풍비박산 났던것을 직접 격어보신 부모님과 집안 어른분들의 영향으로 철저한 반공교육을 미덕으로 삼았던 기억과  김영삼은 절대선  김대중은 절대악의 구도를 보아오며
저또한 비슷한 정치적 성향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통일민주당  3당 야합이후의 현재까지 자한당세력들을 그냥 맹목적으로 지지 하였었죠.

머 대학시절 운동권 애들과 사이가 않좋았기에 더 심화된것도 있지만 이것은 크게 중요한것이 아니기에 패스하고..

말씀 안드려도 짐작하실듯 합니다만
김영삼(투표권없음)ㅡ이회창(김대중당선)ㅡ이회창(노무현당선)ㅡ이명박ㅡ박근혜ㅡ안철수    이렇게 제 표를 주었더랬죠.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유시민  추미애 등의  당시 인사들을 혐오하는 수준이었고
아마도  노무현 대통령께 큰 돌을 던졌던 사람중 하나일껍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을 존경하는 인물 1순위에 놓았던 저에겐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 집단은 다 종북으로 보일 정도였으니깐요.

그러던 저에게 작은 변화가 생긴건 작년 박근혜 최순실의 온갖 부정과
그 중심에 있었던 김기춘 우병우 차은택 등의 비위사실을 보고 확인하게 되면서 였습니다. 

이정도일줄은 생각도 못했고  그저 야당의 정치공세중 하나라고 생각했던 저에겐
정말 큰 충격이었습니다.

이후 차선으로 지지했던 안철수의원의 계속되는 헛발질에  또 사람을 잘못 봤구나 싶더군요.

이와는 반대로  그렇게 싫어하던 문재인 대통령의 참신하고 진실되보이는 행보들,
귀에 들리지 않았었던 유시민작가의 촌철살인의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속에 꽂히더군요. 

20년 넘게 머릿속에 밖혀있던 고정관념과 콩꺼풀이 벗겨지고 나니
예전 같으면 동정이라도 했을 김성태 정우택  홍준표등의 자한당 인사들의 영혼없는말들과 거짓들이  역겹고  가증스러워지더군요.

변호인을 세번 보고, 노무현 대통령의 숨은 이야기들을 찾아보며, 문재인 대통령을 정확히 보게 되면서  정말  그간의 제 선택과 한표의 행사가 얼마나 부끄럽고 무지했었는지 심한 자책과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죄스러움이 밀려오더군요.

아..  시간이 없네요. 

저는 부끄럽고 생각없는 한 국민이었지만
노무현 대통령같은 분이  대한민국에 계셨기에 문재인 대통령같은 분이 계실수 있는것이고  잘못된 길로 갈수 밖에 없었던 대한민국이 이제 조금씩 제자리로 돌아 오고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작은 돌다리라도 되어주려면 끝까지 대통령을 믿고 지켜주는데 미천한 힘이나마 어디에 쓰이던  마다않고 보태 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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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야 18-02-19 16:54
   
이렇게 점점 국민이 깨어나는거죠~....  다들 비슷할듯.....
행복찾기 18-02-19 16:55
   
깨어있는 지성이 있다면 언제나 진실은 님의 것입니다.
진짜보수 18-02-19 16:55
   
환영합니다.
그리고 깨어나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깨어있는 국민으로 남아주시길.
monday 18-02-19 16:57
   
대부분 님과 도긴개긴으로 비슷합니다.

그러니 사과는 안하셔도 되구요;;;

우리 대한민국은 지금 정말 중요한 분기점에 와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샤를리 18-02-19 16:58
   
우병우가 무슨 비위가 있었는지 기억은 하세요? ㅋㅋㅋ
소설 잘 읽었습니다.
     
진짜보수 18-02-19 16:59
   
없었으면 구속이 되었을까요...
이 글 보고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물론 님이 정말 돈 받는 알바라면 이해를 합니다만ㅎㅎ
     
난나야 18-02-19 16:59
   
망상 안읽으니까 용량 낭비 고만~
     
일자삼자 18-02-19 17:00
   
궁금하면 기소내용이나 찾아보세요 ㅋㅋ
     
matthew 18-02-19 17:03
   
소설이요? ㅎㅎ
일년전의 저였다면 아마 님과 같은 반응을 보였을 껍니다.
노사모라면 치를 떨고 싫어했고 친야권성향글에 비슷한 반응을 보였으니말입니다.
우병우의  패악을  기억 못한다고 하기엔 그 죄가 너무 크지 않나요?
댓글에 댓글로 적을 수준이 넘어서 이만 줄입니다
          
샤를리 18-02-19 17:05
   
우병우의 무슨 패악이요? ㅎㅎㅎ
               
진짜보수 18-02-19 17:07
   
‘과학계·출판문학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교육계를 사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5일 구속됐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23625.html#csidxcb039371406f5f8a0ff6a2a2e8aefea
                    
샤를리 18-02-19 17:09
   
아니, 저분 생각을 묻고 싶었는데 님이 나서시면...
                         
영ㄱㄴㄷ 18-02-19 17:16
   
너같은 놈들이 하는 착각 중에하나가ㅋ 아무것도 모르고 남들이 잘못했다고 하니까 잘못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즉 선동당했다는 생각을 하는 놈들이 많은데ㅋ 큰 착각이다 샤를아 그리고 버러지들아ㅋ 니들처럼 날조만 믿는다고 생각하지마ㅋ
                         
sariel 18-02-19 17:17
   
그럼 비밀글을 쓰시면 됩니다.
                         
B형근육맨 18-02-19 17:20
   
아니 생각을 묻고 싶으면 저분이 아니다 난 이런 생각이다 그러면
네 그러세요?? 알겠습니다. 할려구요
생각을 묻기는 ㅋㅋㅋㅋㅋㅋ
저분 이미 자신의 소견 다말씀한 것 같은데
뭘 더 따지시려구
                         
샤를리 18-02-19 17:22
   
저분이 소설인지 아닌지 확인해볼려고 한 건데 ㅋㅋㅋ
확인 좀 해보면 안됩니까?
                         
진짜보수 18-02-19 17:26
   
너무 이상한 소리를 하셔서... 저라도 깨우치시라고 알려드릴려구 했습니다ㅠ
                         
영ㄱㄴㄷ 18-02-19 17:33
   
너같은 사람만 있는것 아니란다ㅋ
          
샤를리 18-02-19 17:09
   
소설이 아니라면 소설을 믿으신듯 하군요.
친노문빠들이 워낙 양념을 잘쳐서 의심하게 됩니다.
님은 아직 문빠는 아니신듯하니 그나마 다행이군요.
               
영ㄱㄴㄷ 18-02-19 17:17
   
너는 뉴스보니?
               
matthew 18-02-19 18:19
   
지금껏 똥덩어리들이  거짓된 프레임으로 써놓은 소설 속에서 충분히 호구짓 하고 살아왔습니다.
개돼지로 보이는 국민들중 하나였겠죠.
지들 마음대로 굽고 삶을수 있었던..

당신의 마음속에도  평화가 찾아오길 기원합니다.
peace  in your mind
B형근육맨 18-02-19 17:00
   
오히려
이렇게 큰 용기내어 긴글로 자신의 소신과
과거를 반성하고 자신을 남들앞에 내놓는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선택인지 알기에
님의 진심에 마음이 전해지는 말씀을 듣고
더 감사하다는 마음이 드네요
깨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
심플 18-02-19 17:02
   
나이 먹을수록 보수 우파성향을 보이는 건
다 이유가 있는건데,`~~

글 쓴분은 오히려 거꾸로네요 ?  ㅎ

나이먹는다고 다 철드는건 아니라요,  그건 맞아요,
     
진짜보수 18-02-19 17:03
   
맞아요 나이 먹는다고 다 철드는 건 아니죠
맹목적으로 박근혜 찬양하는 박사모가 있잖아요~
     
matthew 18-02-19 17:05
   
철들고 안들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진실과 거짓
정의와 부조리
과거와 미래

눈앞의 진실을 보고도 인정하지 못한다면  ...
     
오이공 18-02-19 17:07
   
그 이유가 무슨 이유죠?
그리고 보수성향을 띄는거지 우파성향이라뇨. 어디서 들어보지도 못한 말을 만드시는군요.
     
matthew 18-02-19 18:32
   
님의 댓글들을 보고나니 영원히 철이 안들고 싶어지네요 ㅎㅎ

저도 보수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류가 한가지 있더라구요.

자한당 바미당 = 보수    라고  자칭 하는것과  그 지지자들은 그렇게 믿고 있다는 겁니다.

매국을 보수라 부를수 있는것일까요?

보수라면 자신의 정치적 철학에  그 신념과 가치관이 묻어나야 하는데

자한당  바미당 중  누가  과연 보수라는 카테고리안에 들어갈수 있을까요?

김무성?    홍준표?  김성태?  정우택?  나경원? ????

일분전에 자신이 내뱉은 말도 이분뒤에 뒤집는 이사람들이??

나라 곳간 다 털어먹고  세기의 부정축재를 한 이명박이?

누가 보수입니까??
     
털게 18-02-19 18:51
   
나이들면 우파 성향을 보이는 건 맞는 건데?
제대로된 우파 가치관이나 확립해놓고 씨1부리시던가!
권위적이고.꼰대적이며 부정부패에 부끄러운 줄도 모르며 정치을 하는게 아니라 통치을 하려고하는 족속들 지지하면서 누굴 보고 철이 들었네 안들었네 하는지.
나100프로 18-02-19 17:06
   
님한테 한마디 충고를 드리자면

영화 변호인은 상당부분 허구입니다 ^^

사실과 다른것이 10개가 넘지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eiro10&logNo=60208157066&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그 정도 나이면 영화를 통해 역사를 배우면 안되는데

영화 보고 역사 배웠다니는 분이 나이가 74년생이라는데 절망합니다.
     
영ㄱㄴㄷ 18-02-19 17:20
   
어디서 블로그 따위를ㅋㅋㅋ 니가 욕처먹는 이유를 아직도 모르지?ㅋ
     
matthew 18-02-19 18:13
   
드라마적인 요소가 없을순 없겠죠.  인정합니다.
다만  그 재판의 판사  검사  경찰들이  지금까지 더 떳떳히 국민위에 군림하고  조작하고  사회의 악으로 기생이 아닌 주축이되어 존재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영화를 통해  역사를 배운것이 아니라  제 머리속의  정치적 무지가 금이간 정도라고 말씀드리면 이해가 되실까요?
심플 18-02-19 17:08
   
사회부조리에 대해서 분노할줄 모르면 그게 오데 청춘인가요,
아침에 잃어나면 불끈불끈 뻗치 듯이 분노할줄 알아야죠 ,,~~

그러나


세상 돌아가는  이치가 글케 단순한게 아닌데
나이 들어서까지 불끈불끈 뻗치기만 한다면 그게  주책이지,    ㅋ
     
matthew 18-02-19 18:14
   
주책부려서 아이들에게 지금보다 나은 세상을 물려줄수 있다면  얼마든 부릴용의 있습니다. 모른척하고 넘어가면  똥들만 좋아하겠죠.
심플 18-02-19 17:13
   
지금의 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

야당 하는 짓이 맘에 들어서 지지한다고 생각하면 커다란 오산임
어차피 둘 중에 한넘 선택하는 상황에서,~~

저넘보다는 차라리 이넘이 낫다는 심정으로  그야말로 궁여지책으로 지지하는 사람들 많아요,
     
영ㄱㄴㄷ 18-02-19 17:20
   
김정은 말에 아직도 감동하면서 사니?
     
샤를리 18-02-19 17:23
   
명언입니다.
지금 여당 실상을 알면 지지못하죠.
          
영ㄱㄴㄷ 18-02-19 17:33
   
너는 김정은 말에 감동하는 사람글을 명언이라고 하는거니?ㅋ
     
matthew 18-02-19 18:21
   
그 부분도 인정합니다.
그러면서 진심과 진실을 마주하게되는 거겠죠.
지금 여당을 보고 가는것이 아닌  대통령 하나만을 보고 갑니다.
완벽하진 못해도  적어도 그 위치에서  대한민국 어느 누구보다 잘 하실꺼라 믿고있고 그렇게 하고 계시니깐요.
가마솥 18-02-19 17:30
   
맞습니다.
대한민국은 보수, 진보의 문제도  좌,우의 문제도 아니었고
진실과 거짓, 정의와 불의의 문제였습니다
진솔한 글 감사 드립니다.
아발란세 18-02-19 18:44
   
글 잘 보았습니다. 저도 비슷한 케이스라..
가마솥님 말씀대로 진실과 거짓, 정의와 불의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날조글 퍼 나르시는 분들 및 그분들이 지지하는 당에 대해 반감이 커지는 거구요.
거기다 중간중간 말장난 하면서 물타기 하시는 분들도 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 하는거구요.
장난질로 사람들 생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판임을 좀 깨닫기 바랍니다.
그림자13 18-02-19 19:04
   
자칭 보수라는 작자들의 민낯이 이제 보이시는군요.  저 역시 대충 감을 잡은 것은 얼마 안된 것 같아요.
과거에도 그냥 느낌으로 몬가 구리다 하는 것은 있었지만 ㅎㅎ... 잘 파악이 안되니 때로는 자칭보수 세력이라는 쪽에 표을 주기도 했었죠  (전 많이는 안줬습니다. 뉴스나 기사등의 볼때마다 어렴풋이는 저작자들 몬가 이상하다. 구리다 하는 느낌은 꽤 있었거든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완전히 한국 정치판에서 그들을 배제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절대 정치시켜서는 안되는 부류라는게 저의 결론입니다... 적폐빨갱당과 그 아류에 확장에 절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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