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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23 07:22
타락한 좌파 문화권력, 이어지는 성추문에 침묵
 글쓴이 : 나100프로
조회 : 871  

주로 좌파 시민단체들과 연대해온 여성단체들의 ‘눈치보기’
고은-이윤택 성추문에 일주일간 침묵하다 뒤늦은 성명 발표

타락한 좌파 문화 권력의 문제를 ‘男-女 성대결’로 몰아가
한국 여성단체들이 문화계에서 시작된 성추문 여파에 ‘눈치 보기’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여성단체들은 지난 21일, 좌파 문화계의 원로(元老)로 대접받는 고은 시인이나 이윤택 연출가의 성추문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는 데도 오랫동안 침묵을 지키다 뒤늦게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윤택 연출가에 대한 성폭행 폭로가 나온지 일주일 만이다. 성추문 파문에 대한 여성 단체의 성명으로는 이례적으로 늦은 대응이다. 지난번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인터뷰가 나왔을 때는 바로 다음날 격렬한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의 내용도 문제의 핵심을 피해갔다. 타락한 좌파 문화 권력의 문제를 성대결로 몰아간다는 지적이다.

여성단체들은 성명서에서 ‘문제의 핵심은 성차별적 권력구조’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번 문화계 성추문 파동이 ‘성차별적인 사회문화와 여성혐오적인 남성문화’에 기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고은씨와 이윤택씨에서 시작된 문화예술계 성추문 파동은 타락한 좌파 문화 권력의 민낯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게 지배적인 분석이다. 유독 사회문제를 예술의 수단으로 활용하던 이들이 이번 성추문의 주인공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윤택씨는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찬조 연설을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탄핵 정국 때는 “광화문 촛불혁명은 우리나라 보수의 붕괴를 보여준다“며 ”기존 보수는 더 희망이 없다“고도 말했다.

여성단체들도 그간 꾸준히 국가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다. 지난 탄핵 정국 때는 좌파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데 앞장섰고, 지난해 8월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전쟁불사론을 운운한 것에 대해 사죄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문예인은 “이번 성추문이 좌파계 문화 권력과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면서, 여성 단체들이 바판의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며 “결국 이 문제를 남녀 성대결로 몰아가는 게 목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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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18-02-23 07:27
   
개인적으로는 정치적인 의미가 없는 사건이라 보지만
좌파 문화인이 지지선언을 하여 얻게 된 유무형의 자산을 일정부분 잃게 될 것 같습니다

안철수 지지 선언했던 전인권에게 표절 시비가 더 크고 집요하게 일어난 것은 이런 효과를 노린 특정 정치세력의 개입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고요
     
monday 18-02-23 07:41
   
라고 전 바른당 지지자가 말씀하십니다.
monday 18-02-23 07:42
   
류여해랑 장자연한테 사과나 해라
서브마리너 18-02-23 07:50
   
조팡매 출근했냐

굿모닝
Kard 18-02-23 08:00
   
명칭 : (주)펜앤드마이크제호 : PenN등록번호 : 서울 아 04863 발행인 : 정규재 편집인 : 권순활 등록일 : 2017-12-06발행일 : 2018-01-02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연희

캬 정규재가 발행하는 생긴지 한달된 듣보기사를 자랑거리처럼 들고왔네 ㅋㅋㅋㅋㅋㅋ
찻아가서 보기전에는 언제 생겼는지도 모를 쓰레기더미를 잘도 찻아서 왔구나
먼데이 18-02-23 08:06
   
나100프로 이새끼가 처음 글 올린 날짜 2월 14일

그리고 이새끼와 같은 패턴을 보였던 일베충 새끼 미츠하가 장렬히 산하하고 사라진 날짜 2월 9일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sca=&sfl=mb_id,1&stx=taeyeon1945
Habat69 18-02-23 08:34
   
난 성추행 선구자가 탕탕탕에게 사살된 반신반인 여대생 옆에끼고 인줄로 아는데?
jmin87 18-02-23 08:57
   
타락한 좌파권력은 무슨 얼어죽을...ㅋ
보는 사람도 없는 듣보잡 찌라시의 의도가 뻔한 삼류소설을 버,러지알바들 말고 누가 본다고
아무리 양심 팔아먹은 벌,레알바라도 창피하지도 않은건지요..ㅉ
오죽하면 당 별명 자체가 성누리당인 자유발정당 빨아대는 노예들이 25년 동안 만난적도 없고
연락한적도 없는 사람 어떻게든 억지로 엮으려고 발악하는 짓거리가 눈물겹기 까지 하네요

벌레들만을 위한 찌라시가 날조왜곡 선동하면 벌레들이 약속한듯이 퍼나르고,,, 아주 놀고들 있네요
이 인간은 100% 푼돈 받고 매뉴얼대로 지시받고 움직이는 매국당의 수준낮은 옵션 버,러지 알바인게 분명...
아는 사람도 없는 날조왜곡 소설 전문 박사모 듣보잡 찌라시를 알밥들이 약속이나 한 것 처럼 뿌려대는거 보면
매국당 매크로 알바인게 분명한데 오더 받아 오느라 하루종일 아주 바쁘구만 벌,레알밥님...ㅉㅉㅉㅉ
구급센타 18-02-23 09:03
   
미츠하처럼 이슈게시판에  정치글 올리고  아이디 팔때 됐나 봅니다

지겹다 오지마라

미츠하가 먼가 했드만 일본애니 주인공
바람노래방 18-02-23 09:06
   
ㅋㅋ
어떻게 취업했냐?
나도 좀 알려줘 너보다 훨씬 잘 할 자신 있는데
그럴껄 18-02-23 11:27
   
글쎄다. 이 문제에 있어서 좌우 따지는게 좀 우습다.
아랫도리는 이념이 없어.
친일파도 용서 받는 게 아랫도리문제야.
그래도 굳이 글을 싸놨으니 댓구해 주자면,
보수가 생각하길, "좌파가 여권 신장 같은 거 주장하면서 잘난척 하더니, 니들도 쓰레기 인 주제에..."
뭐 이런 마인드가 아닐까 싶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아랫도리에 이념은 없다. 단지 이성의 끈의 얼마나 질기냐의 차이만 있을 뿐...
풍덩 18-02-23 11:38
   
이 잡것들은 빨간색을 너무 좋아하네. 빨갱이들인가. 뭔 글에 빨간색을 저리 많이 써.
민푸 18-02-23 14:19
   
그래서 윤창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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