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본과 맺은 합의에 대해 불만이 있고 새로운 것을 요구하려면
합의를 파기하면 되는 것이다.
돈을 주기로 했네, 안주기로 했네~ 해봐야 아무도 신중하다하지 않는다.
남이 속아넘어가지도 않을 법한 모호함은 도리어 웃음거리가 될 뿐이다.
국민으로서도 답답할 따름이다.
정부의 입장을 보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뭔지 모르겠는게 한 두가지가 아닌 것 같다만,
정부는 일본과 맺었다는 합의를 파기하든지, 이행하든지 빨리 결정하라.
이런 식이면 한일합의 문제가 민간피해로 직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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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 한국인에 대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
필요 이상의 민족갈등이 생기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재일동포들에게 돌아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