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는 메갈 가세하고,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끝난겁니다.

좀 앞서가는건지 모르지만  해방되고  독립군들 빨갱이소리해가며

잡아가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죄진놈은 가야 하지만

억울한분도 많을겁니다

이젠 미투 안믿게 되버렸네요...씁쓸하게도.....
믿음이 안가요....믿음이....

계기로해서 JTBC 비롯한 여러 언론들 뇌피셜로 햇소리좀 고만 했으면 좋겠음
요즘 뉴스만보면 그냥 눈살찌푸려짐

정봉주도 문제입니다. (정봉주가 문제라는것이 아니라, 정봉주에게 문제생겼다라는 의미)


정봉주 정계 복귀고 서울시장 경선을 이기지 못하더라도

정계에서 이 입지를 다지는 중요한 작업이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똥을 묻혀놓으면 당내에서 계속 공격할겁니다.

개쓰레기같은 저격질이였죠. 아마 이것으로 계속 공격할겁니다.


이런 싸움은 이겨내면 더 크겠지만,
애초에 이기기가 힘든 진흙탕 싸움입니다. 이기더라도 이번기회는 날아간거죠.

진짜 악랄하고 역겨운 저격질.
당내 꼴진보 꼴빼미들 민평련같은것들 기회가 되는대로 다 갈아버려야됩니다.

얼굴까고 정확히 얘기하세요.
그리고 한번 그런일이 있었다면 모를까
계속해서 한남자에게 당했다면 그건 전 이해를 못하겠어요.
당사자 마음이 어쩌고, 상황이 어쩌고, 남들은 모른다 어쩌고..

예를 들어 납치감금된 상태에서 만약에 자기발로 도망칠
충분한 기회가 있었는대 무서워서 안도망갔다..
전 아무리 심리상태 어쩌고 해도 못믿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직장이길래 명령 내지는 업무에
몸주는것까지 포함되있나요?
그럼 도대체 거부하고 반항하며 도망친 사람들은 뭐지요?
백번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갑니다.

신상공개하고 미투해야 하는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직장내 성희롱과 성폭력에서 고발한 여성들이 보호받지
못한건 한샘 사건만 봐도 우리사회가 사내 성희롱에 어떻게 대처
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백번 생각해도
이해안가신다는 말씀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가뜩이나 취업이
힘든 현실에서 바늘구멍 같은 기회를 잡아서 힘들게 입사한
젊은여성은 그만큼 회사에 간절할 수 밖에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일일이 건건 다 놓고 본다면 님 말씀이 맞지요.
전 안희정 비서에 대해서만 말한겁니다.

비서업무가 아무리 셧더 마우스고 절대복종이라고 해도
-- 그것도 웃기지만-- 몸 주는것까지 포함되어 있나요?
그럼 계속 주지 왜 반기를 들었답니까?
만약 미투운동 없었다면 계속 관계가 지속됐을 확률이
높다고 볼수 있지 않겠어요?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그 상태의 심리상태 어쩌고 다 안다니까요!
차라리 최면에 걸렸었다고 한다면 믿겠습니다.

너부터 얼굴 까라.....
그럼 여기에 글쓰겠냐

정계 은퇴해라.. 배운것도 없는 놈이 뭘 나와서 나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