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은 유럽의 나치독일 아시아의 일본제국같은 지역패권국가들이 일으킨 전쟁이었습니다.
미국은 전세계 각지역마다 패권국가가 나타나고 그 영향력을 키우는 걸 막고있씁니다.
미국은 직접 파괴할수있는 나라는 전쟁을 일으켜 파괴하거나 파괴할수없다면 유럽의 NATO처럼 견제세력을 만들었습니다.
지금 미국을 적대시하는 국가는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미국이 크게 경계하는 국가는 중국 러시아입니다.
러시아는 영국 프랑스 독일같은 대내외적인 역량이 뒷받침되는, 유럽을 뛰어넘는 강국들이 협력하여 견제하니 ..미국입장에선 한결 마음이 놓이겠지만 .. 중국쪽은 많이 불안합니다.
중국은 하루가 다르게 급성장하고있는데.. 중국과 국경을 맞닿고있는 국가들중 ..중국을 견제하고 대항할만한 군사 경제 강국이 별로 없습니다.
중국인 대다수는 민주주의가 도입되면 중국은 과거 군벌시대로 회귀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 공산당 일당독재를 받아들였고 중국시진핑의 중국몽 중화민족 부흥이란 목표아래 똘똘 뭉치고있습니다.
하지만 인도는 중국에 비하면 내부결속력 중앙의 지방통제력이 한참 못미칩니다.
북한은 중국이 유류밸브 잠그면 자동항복할 국가입니다.
대만은 안습입니다.
한국은 박근혜 중국 전승절 참가,중국의 사드보복, 문대통령의 중국 방문등등 , 지나친 친미노선에서 벗어나 친중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앞으로 한국은 동북아 균형자를 자처하며 중립적인 위치에서 미중갈등에 불개입을 고수할것이고 북미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져 시간이 흐를수록 더 두드려질것입니다..특히나 전통적인 친미성향의 자유한국당이 집권가능성이 전혀 없어보이고 ..집권가능성이 높은 민주당은 반미 친중 친러 성향이 보였습니다.
미국에겐 더이상 한국은 핵심적인 동맹국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미국입장에서 아무리 검색해봐도 ,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들이 서로 협력하여 세계곳곳에서 중국을 견제할수있는 군사력 외교력 경제력을 갖춘 동아시아 국가는 제국의 후예 일본뿐 입니다.
미국과 일본은 반세기전에 서로 전쟁을 했던 껄끄러운 사이라서 일본의 재무장이 부담스러운 미국이
일본을 완벽히 다시한번 길들이기위해 .. 재팬패싱이란 말이 나오게끔..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