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이 끝난 직후에는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기 전에 바로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가 만나서 한미정상회담을 추진할 예정이고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간의 경제 협력 및 교류에 대해서는 바로 얘기를 꺼내지 않을 거라고 하네.
아무래도 남북정상회담이 끝난 이후나 북미정상회담이 끝난 이후에 남북한간의 경제 협력과 교류에 대한 실무적인 대화를 할 모양이야.
급하게 가지는 않겠다는 거지.
한편 판문점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2박3일 일정이 아니라 당일치기로 하자고 결정한 것은 딱 실무적인 얘기만 하겠다는 의중인 것 같어.
다만 남과 북 인사들이 판문점에서 더 자주 교류하고 만나기로 하는 쪽으로 얘기가 됐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이 이번 한 번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더 자주 만날 수 있다는 계획이 있는 것 같더라고.
뭐 더 자주 만나서 대화하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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