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미국 국무장관 보다 미국 부통령이 못하다고 하네요.
다른 정부였어도 그런 핑계를 대며 두둔했을까요?
백번양보할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 칩시다.
한국 측 방미 관계자가 만난 것은 국무장관도 아니고 그 대행입니다.
아... 그리고 한국대통령의 첫 방미 때 마중 나온 미국 측 인사로 차관보 대리였던 것 아실겁니다.
혹시, 미국 측에서 한국 관계자가 미국 측의 너무 높은 사람을 만나면 긴장할까봐 배려했을까요?
일본 측 방미 관계자가 만난 사람이 미국 부통령이라 해서 미국 대통령을 너무 물로 보시는 듯....
핵심은 재팬 패싱 걱정할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