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룡 선생(1922~1999)은 풍수지리와 관상의 대가로,
현재 서울 국립묘지의 터를 잡으신 분입니다.
이 분이 김영삼 정권 시절 예언을 한 게 있지요.
[ 다음엔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나올것이며,
한 사람의 불쌍한 대통령이 나올 것이며,
한 사람의 쫓겨나는 대통령이 나올것이며,
그 다음 성군이 나와 나라를 부강케 하고 나라를 우뚝서게 할 것이다 ]
인터넷에 많이 떠돌아서 다들 보셨을 겁니다.
저기서,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 붙이면 딱 맞아 떨어지죠.
그럼 성군인 다음 대통령은 어떤 인물인가에 대해서도,
지창룡 박사 남긴게 있는데요.
내용이 이렇습니다.
" 봄바람처럼 한없이 부드럽고 가을 물처럼 신선하며
창공의 성좌처럼 명민하고 태산처럼 어진 이다. "
한동안, 불쌍한 대통령 다음번에 쫒겨난다는 대통령으로
이명박이 임기까지 다 해먹었기에, 이 예언도 약말이 떨어진듯 했으나..
박근혜 탄핵으로 다시금 주목받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명박까지 구속되면서,, 실로 놀라운 예언이 되었는데요..
거기다! 이명박의 죄가 그때 당시 밝혀졌다면
[당선무효]가 됐을거란 보도가 나오는걸 보면...
지 선생이 봐도,
명박이는 아예- 대통령이 아닌거죠.
쥐새끼는 대통령이 아니라, 그냥 나라 말아먹은 짐승새끼니
언급할 가치가 없었던게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