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307180135886?f=
대통령실·검찰청·국정원 등 최고 권력기관 감사 받는다
감사원이 올해 감사 사각지대로 여겨져온 대통령실, 검찰청, 국가정보원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권력기관에 대한 감사를 강화한다는 차원에서다.
최재형 감사원장(사진)은 7일 서울 북촌로 감사원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히면서
"권력기관의 책임성을 확보하고 적법.투명한 국정운영의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비서실.대통령경호처.국가안보실에 대한 기관운영감사는 2003년 이후 15년 만이고 검찰청과 국정원을 직접 감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청의 경우 법무부 기관감사를 하면서 일부 자료를 살펴봐 왔으며 국정원은 2004년 김선일 피살사건 당시 해당 사건에 한정해 감사한 게 전부다.
대통령실에 대한 감사는 현재 예비조사를 진행 중이며 다음주부터 실지감사가 시행된다.
대검찰청과 일부 고등검찰청.지방검찰청에 대한 감사는 올 상반기, 국정원에 대한 감사는 올 하반기에 각각 진행된다.
다만 법령상 수사내용과 국가기밀은 감사대상이 아니므로 검찰청과 국정원의 경우 재무를 중심으로 감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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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이 이명박 구속에 흥분하며 역사는 돌고 돈다고 너희들도 당할거라고 저주했죠. 이 정부가 박근혜 이명박 정권처럼 부패하고 무능하면 그런 소리해라~
단군이래 최대의 사기꾼에 부역한 놈들이....곧 있으면 사라질 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