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죽을 영도자 최순실의 지령을 받은 박근혜가 개성공단을 폐쇄 했을 때에는
살아생전 이런 날이 오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작년 이맘때 쯤에는 대선 기간 사드 알박기로 중국, 미국 등과의 관계마저도
파탄 났었지요. 그런데 1년 후 이런 날이 올줄이야...
오늘 하루종일 티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현실이겠지요? 전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오늘이 꿈이었으면 좋겠다며 오늘을 믿고 싶지 않은 이들도 있다는 현실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들은 왜 한반도에서 살고 있는 것일까요? 그들과 같은 꿈을 꾸는 동쪽 나라가 있는데 말이지요.
어쨌든 오늘이 꿈만 같다는 점에서는 모든 한국인들이 한마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