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5월1일)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달 실업률이 17년 만에 가장 높았던 사실에 시선이 쏠린다.
통계청이 지난 11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55만5000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1만2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 폭은 2개월 연속 10만명대에 그쳤다. 지난 2월 취업자는 2010년 1월(-1만명) 이후 가장 적게 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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