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이 정치시킬려고 하니까 히말라야로 떠나버리고,
김어준이 대선에 언제 나올거냐고 인터뷰하니까 '안한다안한다' 하다가
끝내 김어준 쫓아내버리고, 이해찬 전총리도 정치하라고 하니까
그런말할거면 연락하지마시라고 했었던 문재인 대통령.
이런 사람이 억지로 정치를 시작해서 대통령이 된지 만1년도 안된
지금에 해놓은 성과들을 보면 과히 기적과 같다.
지금 하는걸보면 온갖 사회모순도 경제도 외교도 복지도
다 해낼것처럼 느껴진다.
약자에 약하고 강자에 강한 그가 정치를 안했다면
그래서 대통령이 안되었다면 우리는 지금 현재 어떤 심정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을지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