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6월 지방선거에서 패배하면 대표자리에서 물러나 야인으로 돌아가야 하거든요..
이래 깨지나, 저래 깨지나.. 그동안 속에 담아뒀던 것들 걍 막 터트리고 자연인으로 지 맘껏 살다가 가겠다는건데.... 그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오죽 했으면 한국당에서 조차.. 제발, 조용히 있다가 가라고 했겠습니까..
걍 지금은 조용히 레드준표의 발버둥을 응원할 수 밖에요 ^^~
"잘하고 있다 준표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