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아하니, 자주국방을 문빠들이 외친다고 비아냥?거리는 특이한 벌레 한마리가 있네요.
왜 이런 ㄷㅅ같은 어그로를 끄는지 알수는.. 알고싶지도 않지만, 사람들이 물어보네요.
자주국방이 뭔지는 아냐고...
엥?... '스스로의 힘으로 적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킴'... 이라고 하네요.
맞는 말이지만, 좀 특이했어요. 보통은 '스스로의 힘으로 나라를 지킨다'라고 할텐데...
자주국방이라는 말이 어려운 말도 아니고...
흠... 그래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구글에 '자주국방'을 검색해봤죠.
아따... 이 ㄷㅅ은 그 '자주국방' 뜻을 댓글에 쓰는 것도 검색해서, 복붙해야 하는 ㄷㅅ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네요.
진짜로 벌레들은 대가리를 장식으로 달고 살고있으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