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이 아직은 절반은 남았지만, 벌써부터 강력한 수상 후보들이 많이 나오는듯.
게다가 김성태, 홍준표, 안철수, 나경원은 여러 부분에서 시상을 가능성이 큰데...
어제는 혜성과 같이 등장한 나경원이 비서까지...
올해는 수상 후보들의 경쟁이 더더욱 치열할듯 싶습니다.
다음은 대종상의 종류들입니다.
각각 여기에 후보로 올릴 정치 관련 인물들은 누구 누구라고 보시는지요?
- 최우수작품상
(김성태 헐랭이 단식 시전?)
- 감독상
(홍준표? 일단 어중간한 진보 빼고 극보수를 결집시키기 위한 막말 퍼레이드 진두 지휘)
- 신인 감독상
(조원진? 홀로 태극기 집회 열고 1인 국회의원당으로 고군분투 진두 지휘?)
- 남자 주연상
(김성태? 헐랭이 단식 시전에서 정말 연기 압권이었습니다.)
- 여자 주연상
(후보는 많은데, 확 띄이는 짓을 한 여성 정치인을 누구로 할지)
- 남자 조연상
(후보는 많은데, 확 띄이는 짓을 한 여성 정치인을 누구로 할지)
- 여자 조연상
(후보는 많은데, 확 띄이는 짓을 한 여성 정치인을 누구로 할지)
- 남자 신인상
(김성태 의원 턱 가격 청년 vs 나경원이 비서 박창훈... 정말 박빙의 승부가 될것 같다는...)
- 여자 신인상
(배현진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하는...)
- 시니라오 상
(이건 좀 고심 중)
- 촬영상
(국회의원 중에 시민들 항의에 스마트폰 들고 찍는 인간들 누가 있죠?)
- 조명상
(요것도 생각을 좀)
- 미술상
(요건 생각을 좀)
- 의상상
(깅성태 의원 런닝구 뒤집기. 단신 시전을 하다 구급차 타고 갈때 배가는 장면이 압권)
- 편집상
(요것두 생각을 좀)
- 음악상
(자유한국당 상어송?)
- 기술상
(김성태의 전치 2주짜리 턱주가리 맞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전치 7주 짜리로 보이게 하는 연기력는 단연 압권)
등등등 위 수상 후보에 대한 의견들 있으면 한 말씀만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