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흘 남짓한 기간 동안 벌어진 일련의 사태로 많은,숫자의 사람들이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이 돌아온 제 정신을 '평화'와 '민족'이라는, 이름하여 북뽕의 주사바늘을 꽂아, 떨어진 약발을 살리고 다시 훼까닥 가게 만들 목적이 그 하나요,
또다른 하나는,
애초부터 CVID에는 관심도 안중에도 없고 오직 종전 선언, 평화협정에 이은 본격 퍼주기만을 오매불망하던
문이, 일단 미북 합의문,만들어 내야 뭘 해도 할 수 있을 것임을 김돼지에게 설득하기 위한 꼼수의 장이엇을 것이다.
4월 20일 핵보유국을 선언하고 풍 계리에서도. 비핵 화가 아니라 핵군축의 일환임을 밝힌 북은,
거짓 항복, 졸속의 널널한, 맹점 투성이의 합의문 도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아마도 짐작컨대, 사찰이나 검증 과정에서 판을 엎거나 빠져나오거나 모르쇠로 '쌩깔' 수 있는 방안에 골몰할 것이고,
문은 북의 이런 저의에 나몰랑 수법으로 눈먼,국민을 호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앞으로 속깊은 얘기도 못나누겟지만, 미국에 대곤 여전히 트럼프 만쉐이, 북미 합의 아무케나,만쉐이..의
동문서답 전술로 나갈 듯 하다.
아마,
정한수 떠다 놓고 청와대 주사파 떨거지들이랑
비나이다 비나이다, 트럼프 폼페오 볼튼, 북에 속아넘어가 주기를 비나이다...라고 굿이라도 하고픈 심정일 것이다.